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김훈 작가님의[저만치 혼자서]에서 도라지 수녀원의 백도라지꽃이 생각 납니다. 저 흰색 안에도 노을처럼 번져 있는 희미한 여러가지 색들이 함께하는 거라는 표현.
격하게 동의 합니다~ ^^ 검정 속에도 흰색 안에도 계층 별 색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을 잘 찍는 거라고 제 은사이신 '고' 홍순태 선생님의 가르침이 기억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