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딱 두 번
땅끔 바닷가 두 작음 섬 사이
두 섬에서 자란 작은 소나무가 두 그루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아래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환사의 광경을 볼 수 있는 날
매년 10월 하순과 2월 중순에 3~4일 펼쳐지는데
올해 2월 쇼는 15~17일
그 때가 하필이면 설연휴라서
시간을 내 구경을 하거나 사진을 찍는 일이 쉽지 않을듯 합니다.
맴섬 일출에 환상을 담으신 후에
목포 서산동 보리마당
수 십변 시간이 멈춘 도시를 구경하실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ㅜ 합니다만
가족여행지로 외국의 어떤 절경 못지 않은
설 연휴 땅끝 일출과
목포 서산돈 시화마을을 추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