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가 늦게 뜨니 맥스가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집니다.
그래봤자..뭐..6시 30분.
6시 30분 되면 잠자고 있는 개엄마 방문 덜컹덜컹..난리납니다.
눈이 와도 거를 수 없는 아침산책
어쩌다 개아빠는 맥스 목욕도 시켜주고 (애견샵 대형견 목욕비가 많이 비싸더군요..ㅎㅎ 최하가 10만원..헐...)
맥스(30키로 넘고)는 세상에서 구름이가 제일 무섭습니다.
구름(5키로 뚱띠 말티)가 멍찍~ 하면 맥스는 자동반사 그냥 고개가 아래로...
맥스는 담넘어 세상밖 구경하는게 취미입니다.
가끔 주차하시는 분들이 맥스랑 눈 마주쳐서 기겁을 하시기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