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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랑
'16.12.14 10:26 PM - 삭제된댓글개인이 다받아내야할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무섭습니다
고생많으셧어요
저는 그냥게시판에서 노는 일반유저인데
당일게시판에서놀고있다
이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여기와있네요.
이렇게들 고생하시는데
한게없어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ㅜㅜ2. 쓸개코
'16.12.14 10:32 PM일루님 글을 읽고나니 눈물이 나려합니다..ㅜㅡ
어렵게 풀어놓으신 귀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에서는 댓글로 옥신각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3. 혀니랑
'16.12.14 10:33 PM고맙습니다. 선의의 일들이 이렇게 왜곡되고 이용당하다니요.
이 일에 참여하신 모든 님들...우린 인간의 길을 갈려고 한겁니다. 애초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우린 또 같은 뜻으로 촛불을 들어야 하니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앞으론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도 모자란 시간 아닌가요..4. ㅇㅇㅇ
'16.12.14 10:34 PM - 삭제된댓글글이 너무 길어서 패스하시는 분들 많을까봐 일단 추천과 댓글 남기고 읽을게요.
저는 어제 저녁에 프쉬케님의 글에 달린 일루님의 댓글에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일루님의 글에 우선 신뢰가 갑니다.ㅇㅇㅇ
'16.12.14 10:47 PM - 삭제된댓글글 다 읽었는데, 어려운 시절의 기억까지 들춰서 써 주시니 좀 더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 다 읽은 뒤에도 이 논쟁을 깔끔하게 잠재우고 기부처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유지니맘님의 해명이 지금보다 더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제 생각엔 변화는 없습니다.
저는 유니온 님의 제안대로, 회원 몇 분에게 유지니맘님이 부탁하셔서 감사를 받고 그 결과가 참 깔끔하더라 하고 온라인으로 알려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 입출금 내역 공개 필요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하는 입출금 내역 공개는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보고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니 좀 더 냉철하게 검토되고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jdjcbr
'16.12.14 11:22 PM저도 동감합니다. 오프라인 공개는 비공개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공개가 부득이하다면
총 입금액-합계별 지출= 잔액(0)
정도만 알려주시고(그동안 하신것처럼)
일이 이렇게 커진 이상 회원 몇 분을 뽑아서 회계감사라고 하기엔 송구하지만 감사 절차를 거치는게 깔끔한것 같습니다5. 살림열공
'16.12.14 10:35 PM일루님. 진솔한 말씀과 현실적인 조언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많은 생각 끝에 온라인 공개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 일이 빨리 좋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회원님들이 상처받고 속상하고 계실 것입니다.6. 긍정최고
'16.12.14 10:38 PM글 정말 잘쓰시네요..
그리고 현실적이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7. 20140416
'16.12.14 10:53 PM자려다 잠이 안 와 들어와 이 글 봅니다,
고맙습니다, ... 이제 자고, 토욜 맘님 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이 시민운동은 지금 제가 붙들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8. 호호아줌마
'16.12.14 11:11 PM참 고맙고 고마운 글입니다
분명코... 있습니다... 네...9. jdjcbr
'16.12.14 11:19 PM몇몇 부분은 공감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10. gondre
'16.12.14 11:33 PM일루님 글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얼마나 고생하시고 맘아프셨을지...
제가 생각한 그이상이셨을듯 싶네요.
왜 그리 말을 아끼셨는지도.11. 제인에어
'16.12.14 11:36 PM먼저 올려주신 글 읽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에 하나하나 조심과 배려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정말로 합리적인 의심을 하시는 분들은 이 글 읽고 많은 부분 이해하실것 같아요.
하지만 합리적인 의심을 가장한 목적있는 분이 계시다면 어떤 글에도 결론은 그래도 온라인 공개해라로 끝날거라 생각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를수 있고 표현의 방법이 달라 오해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노력을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분열이 아닌 더 강한 융합된 82쿡이 되어가는 중인것 같습니다.12. cinderella
'16.12.14 11:39 PM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3. 날개
'16.12.15 12:12 AM힘들었던 경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길어서 패스하려다 댓글들 읽고 다시 보았는데 보길 잘했습니다. 정성어린 원글님의 글을 많은 분들이 읽으심 좋겠네요.
14. 플럼스카페
'16.12.15 12:27 AM그 일은 해결 잘 되셨나요?
아프고 어려운 이야기였을텐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15. bluebell
'16.12.15 2:13 AM이렇게 긴 글 쓰는 에너지가 만만치 않은데. . 82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이야기를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오프라인 모임으로는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만 82분들을 뵈어서 여러 얘기는 잘 몰랐는데. .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군요 . .
온라인 공개는 저도 반대해요. 확인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그것이 끊임없이 돌아다닐 우려도 있구요.
오프에서 수학잘하시는 몇분이 감사?신분으로 입출금 결산액을 확인해 조금이라도 의혹을 덜고 마무리되었음 좋겠네요.
어디에 쓴게 문제가 아니라, 모금의 취지에 반하는 지출이나 공금유용 등이 있나가 관건일테니까요.
근데, 아직도 이해 안되는 건. . .
이번엔 왜 지출이 다 마무리도 안되는 시점에서 회계요구가 나오게 된건가요? 제가 논란 초기를 놓쳐서 궁금하네요16. 제니
'16.12.15 2:53 AM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요?
담담히 쓰신 글 속에 그간 겪었을 고초와
그럼에도 어찌할 수 없는 곧고 바른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 나라가 말도 안되게 돌아가는 걸 보며..
정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무너지는 걸
아직도 지켜봐야되는 세상에 너무 화가 납니다.
대체 언제까지 너는 나서지말아라 하는 비겁함을 가르쳐야 하나요?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산 세상보다 낫기를 바라며...생각하고 비판하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17. 요건또
'16.12.15 3:09 AM고맙습니다ᆢ
고맙습니다ᆢ
고맙습니다ᆢ
훗날 인연이 되어 술 한 잔 같이 할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18. 워너비짱
'16.12.15 3:29 AM좋은 글 감사합니다.
19. 코코리
'16.12.15 4:28 AM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유지니맘님ᆞ그리고 자원봉사했던
무명의 많은 82쿡여러분들.....
이자리를빌어
진심으로 온몸과마음을 다해
고맙고 고맙고.....
또한미안합니다
봉사라는게 마음만가진다고....
돈만있다고 되는게아닌데...
"정의로운일을하는사람들이 다치고 무너지는걸
아직도 지켜봐야되는세상이 너무화가납니다"
제님님 글에격하게 공감하면서
자로 잰듯한것만이 세상살아가는방법이 아닌
인간으로느끼는 참의미가 무언지를
새삼깨닫게되는군요20. 나무온실집
'16.12.15 7:54 AM일루님의 진솔한 글 잘 보았습니다
몇번이나 읽었어요.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21. 깡깡정여사
'16.12.15 8:09 AM - 삭제된댓글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22. Thankscr
'16.12.15 12:33 PM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감사합니다
23. 열쩡
'16.12.15 2:13 PM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읽어보지도 않았나봐요
읽고나니 더더욱 온라인 공개는 안되겠네요
82 이름으로의 활동을 어렵게 만들고 싶은가봐요24. 마리스텔요셉
'16.12.15 5:03 PM사려깊은 생각과 마음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