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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8 AM
네 찬성입니다
유지니맘님은 이제 그만 퇴직하시고 편안한 가정생활로 돌아가시길..
예전 자봉단들 싹 다 물갈이 할 필요가 있어요
원하신다면 저도 힘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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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0 AM -
삭제된댓글 제가 괜히 흥분해서 실수하는 거 같아 다시 댓글 달아봅니다.
저랑 쪽지 나눈 분이 많진 않으신데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닉네임이 바뀌셔서 누구신지 전혀 짐작도 안 되고요.
쪽지 주세요. 제가 오해하고 있는게 있으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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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2 PM
어제 아침에 회사 출근하신다고 하셨었고 오늘아침엔 이제 댓글 안달겠다고 하신분이죠?
성금도 안냈다고 하시고..
본인 일 아닌데 신경 끄시고 회사 업무 보세요.
직접하시는 곳 기부 열심히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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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9 AM
저는 투명한 회계관리 약속드립니다
온라인 공개만 할것이며 지우지도 않겠습니다
십원한푼까지 다 싹 기록해서 온라인에 매일매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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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2 AM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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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3 AM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이 이런 말씀 하셨죠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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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4 AM -
삭제된댓글 저는 자봉을 해보진 않았는데 '자봉단들','물갈이' 이런 말씀이 좀 생경하게 들리네요. 그때 그때 모집하셔서 하셨던 걸로 짐작하는데 무슨 비리조직 척결하듯 말씀하셔서요.
그리고 온라인 공개 등 해서 투명하게 하실 수야 있겠지만 과연 기부를 하실까요들? 어디다 기부하실 줄 알고 모금들 해주실런지. 당장 저만해도 이젠 안 할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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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24 AM
< 저는 투명한 회계관리 약속드립니다
온라인 공개만 할것이며 지우지도 않겠습니다
십원한푼까지 다 싹 기록해서 온라인에 매일매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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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려 합니다.
믿음이나 신뢰는 말이나 글자로 생기지 않습니다.
유지니맘님에 대한 신뢰는 그동안의 그분의 행동에서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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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57 AM
아 마치 내가 뭐가 되면 다 할 것 처럼 굴던 누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걸 뻥하게 쳐다보던 다른 분의 표정이 내 표정...
어디 반장 선거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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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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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자봉을 해보진 않았는데 '자봉단들','물갈이' 이런 말씀이 좀 생경하게 들리네요.
투명하게 하실 수야 있겠지만 과연 기부를 하실까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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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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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자봉단 해본적도없는데요
뭘 물을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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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2 AM
플럼스카페님
지금 쪽지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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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4 AM -
삭제된댓글 아뇨. 쪽지 보내지 마시고 그냥 여기 쓰세요.
쪽지 읽지않고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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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7 AM
플럼스카페님 이건 또 뭔 불통인가요;; 쪽지 안읽고 삭제하겠다니... 왠 적대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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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0 AM -
삭제된댓글 jdc...님
개인적으로 쪽지 나눌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공개적으로 댓글로 주고받으면 됩니다.
jdjcbr님과 H님이 동일인이 아니시라면 굳이 본인이 놀라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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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5 AM
투명한게 우선아닌가요?
82가 기부싸이트인가요?
단돈 십만원이 모여도 투명하게 처리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할꺼면 모금 안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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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8 AM
동의합니다.
투명한 건 모든 원칙 위에 존재해야합니다.
정부도 지금 투명하지 않아서 이모양 이꼴 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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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4 AM
이 사건(?)이 나기전까지 충분히 투명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투명성 정도가 불만인 사람들은
당근 모금에 동참하지 않았겠지요.
익명의 모금인데.... 강요한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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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6 AM
기부는 금액이 작고 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믿음이 중요하죠
그 믿음 부분에서 저는 유지니맘과는 전혀 다른 방식을 취하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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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9 AM -
삭제된댓글 멀 그리 빙빙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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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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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갈이라니.
보면 그냥 그때그때 국끓여나르고 죽끓여나르는
시간되는 아지매들이고
고정멤버도없는데...
너무 기분나빠서
리플지웁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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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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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갈이라니.세상에.......
자봉단이뭔약자예요?
보면 그냥 그때그때 국끓여나르고 죽끓여나르는
당일 시간되는 아지매들이고
고정멤버도없는 무명씨들인데..
봉사해본적없는저도
너무 기분나빠서
리플지웁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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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9 AM
플럼스카페님 제가 닉넴을 변경해서 못 알아보시는군요
예전에 서로 쪽지보내고 아는 사이엿는데 기억이 안나신다면 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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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1 AM -
삭제된댓글 닉네임 바꿔놓고 내가 누구게? 하시면 제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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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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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갈이라니.세상에.......
자봉단이뭔약자예요?
고정멤버는 1인인데
이.1인을 물갈이하자는거에요??
보면 그냥 그때그때 국끓여나르고 죽끓여나르는
당일 시간되는 아지매들이고
고정멤버도없는 무명씨들인데..
봉사해본적없는저도
너무 기분나빠서
리플지웁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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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2 AM
우선 대표로 뽑는 사람도 회원간의 의견이 중요하니 그건 회원님들의 의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나 뽑을 수 없고 그런 중책을 맡을 사람의 투명도가 우선시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모금활동을 했을시 참여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방법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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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5 AM
나도 내 예전 닉넴이 기억이 안나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쪽지는 읽은 걸로 표시되네요 이제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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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6 AM
플럼스님 아휴 정신이 없어서 내가 나한테 쪽지를 보냈네요
임대사업자 애 셋 엄마라고 하면 기억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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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8 AM
그러면 유지니맘님에게 모금 원하시는 분은 그렇게 하시구요
저는 제 나름대로 하면 되지요
유지니맘님은 계속 하기를 원하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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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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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실 유지니맘님은 회원들 다수가 부탁해서
해온일이니
대표성을 띄지요.
몇년간 쌓아온 신뢰가 두터웠기 때문에
회원들이 부탁부탁한거고요.
사람을 보듬는 그 마음에.그 진실됨에
다들 감동하고 미안한거거든요..
온라인 공개만.한다고 되는건 아닌데요..
뭔가 이 아지매들의 행동의 성격을 잘못아시는거같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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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2 AM
그러니까 유지니맘님께 원하시는 분은 그렇게 하시라구요
유지니맘님에게 하기 싫은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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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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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차피 공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기부도아니고요
그냥 돈모아서 행동하는거거든요
원하는 방식있으면
하셔도되지요
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나서고
자발적으로활동해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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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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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차피 공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기부도아니고요
그냥 행동하려면 돈이필요하니
모아서 행동하는거거든요.핵심은 행동력이었고요.
원하는 방식있으면
하셔도되지요
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나서고
자발적으로활동해왔는걸요.
뭐가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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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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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차피 공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기부도아니고요
그냥 행동하려면 돈이필요하니
모아서 행동하는거거든요.핵심은 행동력이었고요.
원하는 방식있으면
하셔도되지요
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나서고
자발적으로활동해왔는걸요.
뭐가문제일까요?
여전히 물갈이.자봉단에.대한 추가 말씀은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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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7 AM
사랑랑님 이제 와서 문제제기하고 바꾸고 그러기엔 다들 너무 지쳤고요
이제는 다른 방식을 원하시는 82님들이 있기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가보자는 거지요
플럼스님 제가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그냥 여기서 말할께요
임대사업자를 제목으로 해서 올린 글이 베스트가 되어 님이 예전부터 알던 저를 알아보고 반갑다고 표현하셨죠?
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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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45 AM -
삭제된댓글 제가 쪽지 보냈어요. 저 위에 댓글 달아놔서 못 보신 거 같아서요.
댓글 보니 누구신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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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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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차피 공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기부도아니고요
그냥 행동하려면 돈이필요하니
모아서 행동하는거거든요.핵심은 행동력이었고요.
원하는 방식있으면
하셔도되지요
다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나서고
자발적으로활동해왔는걸요.
뭐가문제일까요?
여전히 예전 자봉단을 싹 물갈이해야한다에대한
추가 말씀은 없으시네요
물갈이.자봉단.
아무런 조직도없는데에 왜.자봉단 물갈이란 안어울ㄹ리는
말을 쓰시는건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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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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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입금도 자원봉사도 안한 그냥
소심눈팅족이니 오해는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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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42 AM
. 왜 자원봉사자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신건지 의아합니다.
저도 모금도 자원봉사도 하지 않아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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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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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여기서 안자고 놀고? 있지만
입금도 자원봉사도 해본적없지만
항상.감사히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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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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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여기서 안자고 놀고? 있지만
입금도 자원봉사도 해본적없지만
항상.감사히생각하는데요.
나쁘게생각하시는
이유가저도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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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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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H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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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0 AM
헉
82쿡의자봉단이란
그냥 이날 자봉하실분~~~하면
저요~하는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진짜82를 모르시네요.
그리고 누가 hi-댁을 믿고 입금을 하겠습니까.
참나
일단 소기에 목적을 달성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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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2 AM
이런 댓글러들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굴하지않아요
쪽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지금 많습니다
진짜 목소리는 숨죽이고 내는 소리가 더 크다는 거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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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2 AM
플럼스님 이제 쪽지 됩니다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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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5 AM
82 자봉단이 어떤 식으로 모이고 활동하는 건지
알지도 못하는 분 같은데,
무엇을 근거로 자봉단이 문제가 많고 싹 물갈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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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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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 과찬이신 표현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판도라님.
이런 고민이 선행되는 게 당연하고도 올바르다고 생각하고요,
많은 분들이 지금 계속 82쿡 모금의 장점이라고 얘기하시는 건 아마도 엄청난 현장감과 기동성같습니다.
소녀상으로, 팽목항으로 당장 달려가서 그때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 지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내가 직접 그곳으로 가서 돈을 들여 물건을 사서 쥐어주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 좋은 뜻을 갖고 기부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죠.
하지만 저는 그런 만족감을 유지하느라고 다들 하나씩 애써 무시하고 눈감고 있었던 게 있던 것 같네요. 제가 똑똑한 척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모인 돈을 어디다 쓸 지에 대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부하는 형식이니까 결국 최종 결정은 유지니맘님이 하시는 상황이 많았겠죠. 큰 돈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결정들은 정말 부담이 크셨을 거예요.
그리고 민감한 기부들(?)이 생겼을 때에 대한 심적 부담도 많이 지신 것 같고요. 예를 들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보상금 논란이 워낙 민감하다 보니 그분들에 대한 지원 문제를 유지니맘님 전부 혼자서 고민하셨던 것 같습니다. (유지니맘님과 댓글과 쪽지로 대화하며 느낀 것입니다)
기동성을 얻기 위해 직접 몸으로 뛰어야 하니까 고생하시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만일 이제까지 기부를 해 오신 분들이 유지니맘님에게 감사하고 향후 어떻게 이런 기부를 계속 해나가실지 고민하고 싶다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82 스타일 기부'를 좀 놓더라도
누군가의 희생이 없어도 되는 기부를 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맞겠죠.
만일 판도라님의 제안대로 회칙과 틀을 제대로 갖춘 기부 모임과 집행부가 만들어지면 이 부분에 대해서 꼭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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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06 AM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실 저는 정말 죄송하지만 여러 차례 주장했듯 굳이 82쿡 이름으로 기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체에게 직접 현금 전달이 제일 유용하고 기쁘게 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이트의 성격상 그런 집행부를 만들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 같고요(친목 커뮤니티도 아니고, 운영자 분과 소통이 잘 돼서 기부 게시판같은 것을 만들어주실 것 같지도 않고 등등)
82쿡 이름으로 행하는 단체 기부의 힘에 대해서는 전 회의적이라서요.
어제 일루님께서 광우병 집회 때 누가 나눠주던 도시락을 먹으며 82쿡 기부의 힘을 느꼈다고 하시던데... 정말 공감이 안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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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12 AM
어디에 쓸 건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형식의 기부. 저도 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지니맘이 혼자서 큰 돈을 집행해온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사용내역을 공개하면 유지니맘에 질문과 비판이 쏟아질 구조 잖아요.
어디에 얼마를 쓸 건지에 대한 논의가 전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냥 내가 돈 부치면 저 맘이 대신 발로 뛰고 돈 써준다는 이런 형식은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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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13 AM -
삭제된댓글 단체현금전달은 누구나.그단체에.그냥
입금하면되는건데요.
이미 여러단체에 그리하고있고요..
입금증얼마 온라인에 올리긴 쉬우나
이게.무슨의미가있나요.
딴지아니예요.
좋은방안생각해보자는거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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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15 AM -
삭제된댓글 단체현금전달은 누구나.그단체에.그냥
입금하면되는건데요.
이미 개인들 각자
여러단체에 그리하고있고요..
이거어려운것도아닌데 왜 중간에
다른데를거쳐보내나요?그럴필요없어보이는디...
그럴바엔 지금 어디단체로 입금합시다
글하나 올리는거랑.별다를게없어보이는디.
입금증얼마 온라인에 올리긴 쉬우나
이게.무슨의미가있나요.
딴지아니예요.
좋은방안생각해보자는거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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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21 AM -
삭제된댓글 단체현금전달은 누구나.그단체에.그냥
입금하면되는건데요.
이미 개인들 각자
여러단체에 그리하고있고요..
이거어려운것도아닌데 왜 중간에
다른데를거쳐보내나요?그럴필요없어보이는디...입금하는게 뭐가어려워요.
나도 82에선입금안했지만 입금한거많아요
설마 대신모아서 입금하는걸
하실라고요?그리고입금증온라인올린다?
ㅎㅎ뭐예요ㅋㅋㅋㅋ
그럴바엔 지금 어디단체로 입금합시다
글자주올려주시면되지요.
딴지아니예요.
좋은방안생각해보자는거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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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24 AM -
삭제된댓글 사랑랑 님 /
네, 제 말도 님 말과 같습니다. 그냥 개인이 고민해서 적확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기부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82쿡 이름 떼고요.
82쿡 이름으로 하는 기부가 장점도 많아요. 하지만 그 장점을 누리기 위해 어느 한 사람에게 '난 당신을 무조건 믿는다'는 미명으로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고민까지 대신 지우고 대리 기부하는 구조가 옳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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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26 AM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그럼 그말은
여기서의 활동은
없애버리자는 얘기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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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1 AM -
삭제된댓글 사랑랑 님 /
님, 제가 너무 졸려서 그만 글을 좀 이상하게 따지듯이 맺었는데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는 제 의견이 어찌되었든 간에 유지니맘님이 더 이상 안 하신다고 했으니 새로운 82쿡의 기부 방식을 고민하는 태도로 지금 논쟁을 이어가는 것이 훨씬 가치있다고 봅니다. 서로 물어뜯을 듯이 싸우는 것보다요.
그리고 저는 82 이름으로 하는 기부를 고민하는 이 글에서는 의견이 살짝 다르니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
그리고 토요일 오프라인 공개 전 장부 감사에 대한 제안을 꼭 진지하게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무슨 정책 홍보단같네요^^;;;;)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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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4 AM
문제는 기부만이 아니고 시민운동을 함께 하는 취지라서 회원분들이 기존의 모금방식을 원하는 것일 겁니다.
광화문에서 촛불집회시 모이는 구심점이 될 수 있고 누군가 불이익을 당했을때 금전적이 아닌 단체의 힘이 필요할시 도와주는 역할도 그동안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경우는 개인의 힘 보다 단체의 힘이 강한 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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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7 AM -
삭제된댓글 따지듯이 안쓰셨으니 괜찮고요
딱 읽어보면
82에서하는 활동은 없애고
개인들이 알아서 단체에.입금해라
이건데요...
그럴거면 여기 왜계세요 ㅡ,-?아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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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9 AM -
삭제된댓글 mell 님 /
네, 그러니까 제가 좀 더 노골적이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최근 들어 유지니맘님 통해서 이뤄졌던 몇번의 금전과 현물 지원은 사실은 '82쿡이라는 사이트가 있고 거기에서 돈을 모을 세력이 있다'는 것 정도를 보여주는 정도 외에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하시면 절대 안 되는 게요, 그게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하는 게 아니고요,
파급력을 어느 정도 발휘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는 게 눈에 보여야 시민운동세력으로서 파워가 있지 않나 싶은데.. 유지니맘님 통해서 금액이나 물품 전달하고 거기에 사이트 이름만 적혀 있어서는 당연히 별 파급력이 없죠.
진짜 시민운동세력으로서 의미 있는 행사같은 걸 꾸준히 기획하려면 조계사 바자회같은 게 꾸준히 자주 이뤄져야 하는데요, 한번 할 때는 크게 되지만 그렇다고 연례행사 식으로는 운영이 힘들잖아요? 그게 현재 82쿡의 현 주소이자 아쉬운 집행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 유지하고 키워 나가느냐, 아니면 버리고 가느냐죠. 지금 이 논쟁을 계기로 뜻있는 분들은 잘 키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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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8 AM
물품에 82라는 스티커로 지원해 주는 방식도 저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금전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그냥 많은 액수가 모이는 집단으로 생각들 수 있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당신들을 응원하는 단체가 있다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거든요. 님이 말한대로 진짜 시민운동의 참뜻으로 행동할 수 있으면 좋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그런 방법은 힘들거라는 예상이 되고요. 지금의 방법에서 조금 더 개선 점을 찾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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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9 AM -
삭제된댓글 사랑랑 님 /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충분히 맞는 지적이라고 여겨져요. 제가 지금 이 글에서는 원래 잠깐만 떠들고 나가려고 했는데 얘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근데 사랑랑 님은 감사하는 게 맞지 않냐는 제 글에서도 비슷한 얘기하셔서 제가 아까아까 같은 대답 벌써 드렸는데 여기서 이제 읽으셨군요. ㅠㅠ)
이제 진짜 그만 얘기하겠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입장도 감사에 대한 제안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유지니맘님이 쪽지, 덧글 등에서 수차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민감한 문제가 걸려 있어서 공개를 할 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이고요,
이런 표현과 결정들이 유지니맘님 주관에 의해 자꾸 나옴으로 인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외부 지원금과 관해서 쉽게 공개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사람들이 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제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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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12 AM -
삭제된댓글 제질문 답안하셨어요
가지마세요 ㅜㅜ
그러 위에서 하신얘긴
82에서의 활동은.없애자고 하신건가요?
맞죠?
(각자알아서 농민회든 정당이든
입금하시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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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29 AM -
삭제된댓글 사랑랑 님 /
표현이 되게 극단적이시네여. 제가 뭔데 82에서의 좋은 활동을 없애라고 하겠나요. 전혀 그럴 뜻 없고요.
만약 유지니맘님같은 헌신적인 분이 활동을 그만하신 뒤에, 지금 이 글에서 판도라님이 모색하시는 것처럼 나름의 기부 방법이 발견되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렇게 실행하는 과정이 유지니맘님이 하시던 것처럼 많이 결단하고 희생을 감수하시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렵고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그게 과연 옳을까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검토해 봐야 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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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57 AM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보고해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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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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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뭘굴하지않는다는건지??ㅡ.ㅡ
무슨댓글러 ?
댓글러??
흠...
흠...
지금 리플다는 사람 꼴랑 몇명인데..
너무 혼잣말하시고 정신승리하셔서
대화가아니되네요.
기존 자봉단 싹물갈이 해야된다
이거좀 설명해달라니깐
얘기도안하주시공 . ㅜㅜ
초큼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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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00 AM
게시판에 특정집단을 언급하셨던 분은 hi...님이시고 전 그동안 자원봉사자분들에 대한 안 좋은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님이 언급한 글에 의문이 생겼을 뿐이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에는 제가 듣지 못한 님만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이고요. 그런데 해명없이 이런 댓글러들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댓글러도 있고 저런 댓글러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뱉은 말이니 어쩌겠습니까?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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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02 AM
판도라님
한사라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
이거 이럴 때 쓰는 거 아닙니다.
논리정연하시고
나름 의식도 있으시고.
하지만 우리 82회원들의 게으름만이
이사태의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금?이라 불리우는 행위는
정의롭다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것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감사에 백명이 이름을 올려도
그 신뢰가 생기는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 아리따운 언어를 쓰셨지만
님은82의 자부심과 리더를
저 멀리 쳐박는데 많은 역할을 하신겁니다.
그놈의 자기검열로 걸러야할것을
거르지 못하고
혼자 정의로운 척
판을 깨는 군요.
아 정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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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5 AM
"감사에 백명이 이름을 올려도
그 신뢰가 생기는 것이 아니거든요"
특정인에 대한 신뢰로 이 모든 것이 추진되어 왔다는 것 잘 알고요,
이를 한순간에 대체할 묘안도 물론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고심했습니다.
하지만 왜 리더에게 죽을둥 살둥하며 자신을 철저히 희생하고 헌신하고
그 결과 생겨나는 신뢰를 요구하죠? 이건 정말 사람 죽일 일이잖아요.
지금 상황은 유지니맘 님 같이 자기를 송두리채 희생한 해서 신뢰를 쌓은 '영웅' 아니면
앞으로는 절대 기부금 모금에 참여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 잖아요.
조직이나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사람(리더)'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조직이나 모임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언제든 사고가 터질 개연성이 농후하죠.
물론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리더가 닭할매 같다면 그 조직이나 모임엔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시스템과 리더는 이렇게 상호 보완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82쿡의 '리더'라면 리더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아닌 말로
혼자서 모든 것을 커버하는 '초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니 너무나 힘들죠. 꼭 이번 분란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노자에 끗 발로는 먼 거리를 못 간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분도 이제 발굼치를 땅에 대고 편히 걷게 되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게 더 멀리 걸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회원분들도 이 사실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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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4:56 AM
자려다가 댓글답니다.
님이 최초에 올린 글을 댓글과 함께 읽어보세요.
지금 글은 마치 유지니맘을 위하는 양.
무슨 대의가 있는 양 써있지만
님은 그저 작업에 놀아난
그저그런 머리에 이론만 가득찬 사람이거나.
작업자의 일원으로 보여지네요.
지금 시국이 이런 거 할 때로 보여집니까.
하구 많은 날 다 두고 지금 바로 이때.
위 글처럼
지금 우리의 작은 정성이82라는 천막을
만든 것이
바로 열사람의 한걸음입니다.
이 나이에 누가 누구를 설득할 수 없지만
또한 설득 당하지도 않지요.
님이 써놓은 많은 댓글에 님의 오만과무지가 동시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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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6:24 AM -
삭제된댓글 작업자의 일원이라고 둘러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늘 해오신 대로 '국정충' '알바'라고 말씀하세요.
빨갱이 딱지, 색깔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는데
성향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 딱지 붙이는 말씀을 참 편하게 술술 하시는군요.
그런 단어만 빠졌다면
님의 고언이 더 그럴 듯하게 들렸을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충고는 소중히,
잘 들어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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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6:32 AM
작업자의 일원이라고 에둘러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이곳에서 자주쓰는 단어인
'국정충' '알바'라고 지칭하세요.
빨갱이 딱지, 색깔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는데
성향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 딱지 붙이는 말씀을 참 편하게 술술 하시는군요.
그런 단어만 빠졌다면
님의 고언이 더 그럴 듯하게 들렸을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충고는 소중히,
잘 들어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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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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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의롭다와.신뢰를한번도 저버리지않았던
행동들이었습니다
(저 그냥눈팅족입니다만)
기존 그 많은.사람들이 행동해온
정의를
.싹 물갈이해야한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이곳을 보시는거면
이곳의 생각과는 완전 결을 달리하는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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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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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곳 수많은 익명의 아지매들의 행동은
정의롭다와.신뢰를한번도 실망시키지않았던
행동들이었습니다
(저 그냥눈팅족입니다만)
기존 그 많은.사람들이 행동해온
정의를
.싹 물갈이해야한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이곳을 보시는거면
이곳의 생각과는 완전 결을 달리하는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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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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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존의 자봉단 싹 물갈이해야한다 해명해주시고요~
해명 보고자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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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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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판도라님,
제가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안좋습니다.
진정 이일이 왜 이렇게 문제가 되는지 몰라서 그러시는건지요?
판도라님에게 저는 농락당하는 기분입니다.
저로 인해서 생각이 정리되어서 좋으시겠습니다만,
댓글의 일부내용을 짜집기해서 붙여넣으신건 그질문에 답도 아닌데, 그렇게 붙여넣으신건 이유가 있으신가요?
자꾸 유지니맘님 거론해서 죄송한데, 그분께 빚진 마음 가진거 맞습니다.
그러니까 님말씀은 그분이 힘드시니까 아니면 앞으로 다른분도 힘들꺼니까 이런식의 모금은 돈보내지 말아라 이겁니까?
직접 현장에 발로 뛰어야지 참여하는겁니까?
뭐 더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그렇게 바뀌었을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광화문에 직접가서 촛불들고 싶어도 토요일에도 일하느라 참여 못하는 저는 그렇게나마 소액으로 후원하고 감사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건, 그나마 참여는 못해도 돈으로나마 마음을 보탠일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님글에 의하면 게으른 회원으로 전락해버린겁니다.
저같은분들이 한둘일까요?
이시점에 그분 짊어진 무거운짐을 나누자는 말이 왜 이렇게 말도 안되게 들리는걸까요?
이미 그짐은 그분이 내려놓으셨고, 이논란이 시작될때부터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아니 그분은 원래 내려놓으려고 했다고 하셨지요..)
지금 이논란이 그분 힘들다고 판단되서 시작된 논란입니까?
님글에서 그분 힘드니까 그짐을 덜자고 하는데 댓글은 왜 그분 적대하는 댓글이 달리나요?
저 유지니맘님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분이고 그분이랑 상관없이, 저 스스로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진짜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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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5 AM -
삭제된댓글 유지니 맘님을 비판하시는 다른 분들 주장 때문에 그리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는 여전히 유지니 맘님을 존경하고 있으며
그분이 하시는 일에 언제나 고마움을 느끼며 혹시라도 제 제안 때문에
다시는 82쿡에서 다시는 활발한 기부금 운동이 일어나지 못할까 그걸 고심하는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좋은 해결 방향이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허락없이 댓글을 퍼온데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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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5 AM -
삭제된댓글 판도라님,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유지니맘님이 명예나 이런건 상관없이 그냥 그동안 힘들었으니까 그저 그만하시기를 바라시는겁니까?
님, 진짜 활발한 기부금 운동이 발생하기는커녕 판이 깨지는거는 안보이세요?
허락없이 댓글퍼온거보다 앞뒤 자르고 이상한데 붙여서 글이 이상해져서 그렇습니다.
그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했던거고요 진짜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제 댓글을 지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전체를 다 긁어서 복사하시던가요...
저에 대한 언급은 그글에 댓글로 이미 다셨잖아요..
ooo님 글은 다른분 글에 대한 댓글이고, 제가 쓴글은 ooo님이 쓰신 다른글에 대한 답변이잖아요..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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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7 AM
유지니 맘님을 비판하시는 다른 분들 주장 때문에 그리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는 여전히 유지니 맘님을 존경하고 있으며
그분이 하시는 일에 언제나 고마움을 느끼며 혹시라도 제 제안 때문에
다시는 82쿡에서 다시는 활발한 기부금 운동이 일어나지 못할까 그걸 고심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유지니 맘님이나 님 같은 회원들께서 기부금 모금 활동을 하지 말라고 한게 아닙니다.
저는 0 0 0 님 댓글을 빌려 와서 '게으른' 회원이란 표현을 그대로 쓰긴 했지만
지금같이 특정인을 내세운 간접 기부방식을 지양해야한 다는 것은 '0 0 0'님 뜻이고
저는 여전히 지금 유지니 맘 님이 하시는 간접 기부방식의 뛰어난 장점 때문에 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당연히 님이 현재와 같은 기부를 하시는 걸 지지합니다.
다만 저는 모금과 지출 결산 과정에 최소한의 규정을 정해서 분란의 싹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 생각일 뿐이며 더 좋은 해결 방향이 제시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허락없이 댓글을 퍼온데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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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06 AM -
삭제된댓글 판도라님,
첫번째 댓글 지우셔서 제댓글이 제댓글의 첫댓글이 됐네요?
글당사자가 지워달라는데도 안지우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제글이 제의도와 상관없이 판도라님 주장을 근거하기 위해 쓰이는게 너무너무 싫습니다.
올바르게 가져오지도 않으셨잖아요.
제가 의도한건 이게 아닙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님의 속마음이 어떻든, 제 댓글은 이제 그만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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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17 AM
글 이 전반부는 ooo님 댓글을 모티브로 한것이고
후반부는 긍정최고님의 댓글을 모티브로 한 것이어서
꼭 님의 댓글이 필요했는데 어쨌든 본문 앞쪽의 님의 댓글은
지웠습니다.
불편을 끼져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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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24 AM -
삭제된댓글 판도라님,
그것까지 지우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제의도와 다르지만, 님도 글쓰신 고생이 있으시니까요.
제말 듣고 일부라도 지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댓글달고 대략 10분후에 님글에 단 모든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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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39 AM
네 감사합니다.
댓글 삭제는 편하실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님도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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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27 AM
예전의 자봉단만을 고집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여러 쪽지글 보니 하고 싶은 분들 많은데 유지니맘님이 거절하셔서 못하신 분들도 많다네요
이제 다른 분들도 기회를 줘야하지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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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9 AM
참나
예전에 자봉단!!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구요.
그냥 그때 그때 손 드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선착순이라 인원이 차면 거절하지요.
이제껏 게시판에 다 올라온 얘기를
뭐 이렇게 억지 소설을 씁니까.
이래서 님이 많이 이상해보이는 겁니다.
도대체 듣도보도 못한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폼이 참 새누리스럽네요.
얼척이 없어서리.
님이 근거라고 말하는 여러 쪽지 공개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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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1 AM
지금까지의 82관행을 잘 모르시고 계십니다.
82에서는 자봉이 필요할 땐 대부분 그때그때 선착순으로 정합니다.
20명 모집이라면 21번째 부터는 거절되겠지요.그것까지 유지니맘탓인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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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4 AM
저도 자유게시판에서 자원봉사 모집하는 글을 여러번 봤습니다.
그리고 인원수가 차면 거절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자원봉사단이 특별한 팀으로 꾸려지지 않았으니 그런 방식으로 운영되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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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1 AM -
삭제된댓글 활동너무안하시거나
무관심하셨던거아니예요ㅜㅜ?
어떻게.지금까지 어찌 모아서 활동했는지
모르실수가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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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12 AM
저는 어떧ㄴ 분이 입금했다고 하면서, 자봉 시간된다고 언제 어디로 가면 되냐고 하니까. 자봉은 추후 공지하신다고 그러시더니, 그 다음 글에 자봉 마감되었다고;;; 그런 글 본 기억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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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17 AM -
삭제된댓글 금방금방 손들어서 금방마감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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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22 AM
이런 글도 있었지요.
82발견하고 모른 척 쵸코파이만 받고 그냥지나가려다
너무 바빠보여서 몇시간 봉사하다왔다구요.
보고싶은 것만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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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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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왜 자꾸 자봉단이라는
이상한 단어를 쓰세요~~
(근데.자봉단이란 용어가 정말.생소하네요.
연세가있으신듯)
여튼 여긴
단체가 아니거든요.
언어가 사고를.지배하니까 단어는 잘써야됩니다요.
그냥.번개로모인 개인봉사자들 이고요~
단체아니고요.또 제가 말씀드렸어요^^;;
자봉단이란게.없는데
예전의 자봉단이란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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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36 AM
네 자원봉사단인데 줄여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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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3 AM -
삭제된댓글 여긴 단체가 아니니까
자봉단이란 용어는.그럼
딴데서 사용하시면되겠고요...
여긴 제가.벌써 몇번얘기하지만.
단체란게없걸랑요.
"기존 자봉단을 싹 물갈이해야한다"는
그럼 무슨뜻으로 하신말씀이예요?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얘기라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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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5 AM
개인봉사자들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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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8 AM -
삭제된댓글 네.그럼
기존 개인봉사자들을 싹 물갈이해야한다
를 설명해주시면되어요.
근데...이미 82 무명씨들이
지난 10년동안
개인봉사자들이었는데
물갈이한다는건 다 나가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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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48 AM -
삭제된댓글 뭐가.그렇게맘에안드셨어여?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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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00 AM -
삭제된댓글 꼭 개인자원봉사자들 싹물갈이 해야한다
이거 설명해주셔야되어요
아셨죠?
(정말.제가 모르는 뭔가 님이정말
개인봉사자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거잖아요..82봉사자들 싫어하는거 첨봐서 그래요 뭔가있겠지요)
전 너무 졸려서자러갈거거든요.
예쁜 내 피부 ㅠㅠ 망가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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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1 AM
Hjg6ytg/
아랫 글에서 점점 횡령이 의심된다는 글을 아무 근거없이 (지난 6차례의 모금에 대한 온라인 공개와 7차 모금에 대한 오프라인 공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시하시고는,
여기 이 글에서는 "예전 자봉단들 싹 다 물갈이 할 필요가 있어요"라고 쓰셨군요
저는 모금자도 아니고 자봉도 한 적 없지만, 모금하자는 글을 썼던 사람으로서 대단히 모욕감을 느낍니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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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4 AM -
삭제된댓글 화내지마세요
들어보자고요
이유가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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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7 AM
"예전 자봉단들 싹 다 물갈이 할 필요가 있어요" 라는 말까지 하다니ᆢ
이 글 보시는 자원 봉사 하셨던 분들, 아무쪼록 의연하게 마음 추스리시길 ᆢ 감히ᆢ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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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7 AM
게시판 오류인 모양입니다.
제가 댓글을 하나 달았더니, 줄줄이 같은 댓글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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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03 AM -
삭제된댓글 다시.글보러오면 정상으로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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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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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기가 차네요.
82에서 자원봉사가 어떤 형식으로 모이고 이루어지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근거로
'예전 자봉단 싹 물갈이할 필요가 있다'고 함부로 썼다는 건가요?
싹 물갈이해야 한다는 건 문제가 많다는 거죠?
82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82 자원봉사하는 분들에게서 어떤 문제점을 느꼈고 그것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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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2:59 AM
Hjg6ytg/
댓글 보니 기가 차네요.
82에서 자원봉사가 어떤 형식으로 모이고 이루어지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근거로
'예전 자봉단 싹 물갈이할 필요가 있다'고 함부로 썼다는 건가요?
싹 물갈이해야 한다는 건 문제가 많다는 거죠?
82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82 자원봉사하는 분들에게서 어떤 문제점을 느꼈고 그것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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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02 AM -
삭제된댓글 따지지마시고 잘 얘기해달라하세요
저대신 꼭 들어주셔야되세요♥
아셨죠?
리플지워도 꼭 밑에달아주세요.
제가볼수있게요ㅡ
미리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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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06 AM -
삭제된댓글 따지지마시고 잘 얘기해달라하세요
저대신 꼭 들어주셔야되세요♥
싫어하는 계기가있으셨겠죠.
리플지워도 꼭 밑에달아주세요.
제가볼수있게요ㅡ
미리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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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18 AM
자원봉사로 일했던 분들 언급하신 이유가 참여하고 싶은데 참여못한 분들의 고충을 들어주자는 취지인가요?
아니면 그분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가요?
위에 올린 답변은 참여하고 싶은데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이야기를 적어 놓으셨는데 처음 댓글은 두 번째 취지로 그런 글을 적으셨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건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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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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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말자러가여
정리하자면
1.ㅇㅇㅇ 님은
82이름을 건 활동은 없애고
다 그냥 개인으로 돌아가서
알아서 기부하고픈 단체에해라
2.H어쩌구 님은 (닉넴좀바꿔죠요너무어렵)
단체인줄알았던 봉사자들이
이제 알고보니 단체는 아니고 개인인데
싹 다 물갈이해야한다
이군요.
낮에.너무 혼란스러워 다들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밤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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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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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말자러가여
정리하자면
1.ㅇㅇㅇ 님은
82이름을 건 활동은 없애고
다 그냥 개인으로 돌아가서
알아서 기부하고픈 단체에해라
2.H어쩌구 님은 (닉넴좀바꿔죠요너무어렵)
단체인줄알았던 봉사자들이
이제 알고보니 단체는 아니고 개인인데
싹 다 물갈이해야한다
이군요.
낮에.너무 혼란스러워 다들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밤이좋네요
해명 기다릴게요
어쨌거나 82님들 모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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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34 AM -
삭제된댓글 님 글에 댓글 쓰고 있었는데 글의 마지막을 그렇게 맺고 가시면;; 제가 쫌만 더 일찍 잠들었으면 전 82이름으로 하는 봉사활동 없애라고 주장하는 무지막지한 사람 됐겠네요. 이런 게 매도예요.
위에도 썼지만 친절하게 다시 붙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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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랑 님 /
표현이 되게 극단적이시네여. 제가 뭔데 82에서의 좋은 활동을 없애라고 하겠나요. 전혀 그럴 뜻 없고요.
만약 유지니맘님같은 헌신적인 분이 활동을 그만하신 뒤에, 지금 이 글에서 판도라님이 모색하시는 것처럼 나름의 기부 방법이 발견되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렇게 실행하는 과정이 유지니맘님이 하시던 것처럼 많이 결단하고 희생을 감수하시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렵고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그게 과연 옳을까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검토해 봐야 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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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36 AM -
삭제된댓글 정리가 너무 극단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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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37 AM
사랄랑님 정리가 극단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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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38 AM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저는 Hjg...님이 여기저기 전화하고 알아보시는 게 과격하긴 해도 궁금하실만하다고 여겼어서 흥미롭게 읽고 있던 터라 선 긋고 싶진 않았는데,
이 글의 댓글로 하신 말씀들은 솔직히 유지니맘님 물갈이 하자는 얘기 아래로는 가치가 없다고 여겨서 제대로 읽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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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43 AM -
삭제된댓글 지난 글에 어떤 님이 동문사이트에서 좋은 일 한다고 모금하면 입금자들끼리만 그 내역을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동문 사이트가..그러던가요;;;
하다못해 지역맘 까페에서 지역맘 까페 이름 걸고 좋은 곳에 기부를 한다거나 해도,
까페 전체 공지글에 내역 올립니다...;;;;
몇천, 몇만명의 회원이 있는 사이트에서 는 취지를 계속 이어나가려면, 약소하게 집행팀/회계팀/감사팀을 꾸려서(집행부 빼고 회계, 감사팀은 소수만 있어도 가능함.) 약식이라도 절차를 밟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렇게 하려면 김혜경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니.....아쉬울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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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5:20 AM -
삭제된댓글 네.
정확한 요약이세요
말들을 이리 저리 도려도
결론은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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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8:02 AM -
삭제된댓글 네 ㅇㅇㅇ님 얘기는
잘들었어요 그런의미셨군요.
위에 한참 리플로 서로 썼지만
저는 그렇게 읽었거든요.
82활동자체를 없애자는게 아니시라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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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44 AM
지난 글에 어떤 님이 동문사이트에서 좋은 일 한다고 모금하면 입금자들끼리만 그 내역을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동문 사이트가..그러던가요;;;
하다못해 지역맘 까페에서 지역맘 까페 이름 걸고 좋은 곳에 기부를 한다거나 해도,
까페 전체 공지글에 내역 올립니다...;;;;
몇천, 몇만명의 회원이 있는 사이트에서 각자 힘을 모아 좋은 곳에 쓰자 는 취지를 계속 이어나가려면, 약소하게 집행팀/회계팀/감사팀을 꾸려서(집행부 빼고 회계, 감사팀은 소수만 있어도 가능함.) 약식이라도 절차를 밟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렇게 하려면 김혜경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니.....아쉬울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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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3:47 AM
다른 댓글들이 계속 달려서
제 댓글이 묻혀서 Hjg6ytg님이 못 보고 지나칠까 봐 댓글 다시 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Hjg6ytg/
댓글 보니 기가 차네요.
82에서 자원봉사가 어떤 형식으로 모이고 이루어지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예전 자봉단 싹 물갈이할 필요가 있다'고 함부로 썼다는 건가요?
싹 물갈이해야 한다는 건 문제가 많다는 거죠?
82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82 자원봉사하는 분들에게서 어떤 문제점을 느꼈고 그것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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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7:08 AM
-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지금 문제 제기자들은 'ㅇㅇㅇ'님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사려깊고 이지적인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왔다는
점에서 82쿡은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
머리는 있는데 가슴이 없는 사람의 글엔 냉기가 흐르죠.
글 중간 중간에 날카로운 칼날이 보이는데
본인들은 못 느끼나봅니다.
유지니맘도 많이 힘드셨을테니 언젠가는 사의를 표하셨겠죠.
그간의 노고을 잘 아는 회원들은 더 이상 나서달라 떼쓰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다른 방법이 모색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피폐해진 심신 끌어안고 갑자기 그만두시게 한 게 누구 때문이죠?
평소대로라면,
조금만 기다리면 어련히 알아서 모금내역 정리해 올렸을텐데
뭐가 그리 급해서 숨돌릴 틈도 안 주고 모금내역 공개하라고 종주먹을 댔나요?
돌아가는 상황이 묘하니 의심하고 방어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물갈이 하다니..
붙박이도 아닌 그때그때 형편껏 자원하는 봉사자들을 무슨 수로 물갈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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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8:20 AM
오래된 눈팅족이고 ,그동안 쭉 지켜봤는데
새로운방식을 도입 하자는 분 ,진정성이 안 느껴지네요
새로운 방식이 필요했으면 회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먼저 나왔을 것입니다
타이밍 기가 막히네
제가 살아보니 딴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항상 급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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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9:04 AM
봉사단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여기가입하고 한번도 참여하지 않던 봉사를 지난주 처음 광화문에서 했습니다
말씀하시기전에 확인하시고 작성하세요
이런글도 직접가보시고 작성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무리 여러명이 같은말을 해도 이해를 잘못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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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01 AM
마치 지금까지 유지니맘님이랑 자원봉사단들이 부정했던것 마냥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걱정됩니다. 뭘 알고들 하시는 말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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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20 AM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기있어본 사람들이아니지요
요 몇달간만 여기있어봐도
아는걸
모르고있잖아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