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최순실이 이 사건 터지고 나서,
고영태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말맞추기,
이성환씨 폭로 물타기와 관계 끊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하는 통화 내용을 박영선의원이 폭로했어요.
지금 청문회 중이라서 동영상 클립으로만 뉴스가 뜨네요.
링크에 가서 보시면 최순실 통화 내용 직접 들을 수 있어요.
근데, 완전 횡설수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주어 서술어도 서로 안 맞고..
왜 정비서관이 통화내용 녹음했는지, 왜 안 수석이 수첩에 깨알같이 적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다시 듣기 수십번 해야 겨우 문맥을 이해할 것 같아요.
"이성환이 돈요구 했다고 해라," "분리 안시키면 다 죽는다" 등등 저 지시대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에요.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