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까지는 일출보러 못가고
공천포 앞바다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의외로 새해 해맞이하러 많은 분들이 나와 계셔서
깜딱 놀랬어요~ㅎㅎ
일출 사진 찍고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일출찍어
큰아들네랑 작은아들네 에게
새해 소망 음성메세지 담아 보내주고
집에 돌아와 매생이에 굴넣고
떡국 끓여 남편과 아침을 먹고
홍삼차 한잔 진하게 마신 새해 새날 새아침 입니다.
모두 하시는 일 순조롭게 풀어 나가시고
대망의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