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유기견 사랑의 82쿡 게시판 성격을 알기에
소심하게 글 올려요.
원래 사람이 조용하면 일 저지르는 법이지요.
한 달 넘게 우리집 두 모견 해산간 하느라 살이 빠진 요즘입니다.
-제 블로그에 저장하였는데 귀여워서 퍼왔어요.-
어미들이 아직 자기 새끼들에게 민감해서
어미들은 집에 있게하고
두 집 강아지들만 마당에서 놀게 하였다.
이틀 먼저 태어난 옆집 큰 오빠~
뒷모습이 왜이렇게 귀엽냐...
풀좀 뜯어 먹는데 구경났다.
이제야 갔네~
또 왔네~
이번엔 옆집 언니가 왔다.
또 갔다.
어라 이번엔 단체로들 왔다.
자기들끼리 노네.
아빠한테나 가야겠다.
애교가 넘친다.
애교가 넘쳐 몸이 뒤로 넘어간다.
쟤 왜저래~
앞으로 우리 블루멀 보더콜리 꼬맹이 설이를 키우려니
줌인줌아웃에 인사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