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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복수초 ~올빼미꽈 회원님께 드려요^^ㅎㅎ
福壽草....라고 한자 표기를 하지 않으면
참 이상한 이름의 꽃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많은~~
정월에 피고 일본에선 정월 선물들도 많이 한답니다.
요즘 이상하게 초저녁에 깜박 깜박 졸다가는
늦은 야밤에 눈이 초롱해 지는 이상한 현상이 생겼네요~ㅠㅠ
이것도 모..노화현상인가...싶기도 하고요...ㅎㅎㅎ
근데 몇날(?) 올빼미 노릇좀 해 보니 의외로
야밤에 나와 노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ㅋㅋㅋ
누구라고 콕^^ 찝지 않아도 아시겠죵?
야밤에 노시는 회원님께 복수초를 드립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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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정 호승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그대 잠들지 말아라
마음이 착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지닌 것 보다 행복하고
행복은 언제나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곳에 있나니
차마 이 빈손으로 그리운이여
풀의 꽃으로 태어나
피의 꽃잎으로 잠드는 이여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그대 잠들지 말아라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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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anemo
링크된 아네모 사진교실은 on-off 모든 분께 열린 공간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도도님께서 정리해 놓으신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신 사진강의및 여러 자료를 맘껏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이나 더 궁금한 것을 질문하실 수도 있고
습작에 사진을 올려 평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많은 참여로
여러 회원님들의 사진생활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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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드펠
'10.1.14 2:14 AM찔려서 자수합니다 ㅎ~!
2. 들꽃
'10.1.14 2:16 AM복수초~차가운 눈을 뚫고 피는 꽃이라 했지요~
활짝 핀 복수초 참 이쁩니다^^
야밤에 눈이 초롱초롱~
어머나 이것이 노화현상이라면 저 얼릉 자야겠어요~ㅎㅎㅎ3. 안나돌리
'10.1.14 2:20 AM헉~~
아네모 광고좀 하고 있었더만
두분이 벌써 복수초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가셨네요^^ㅎㅎㅎ
캐드펠님 방가 방가~~
들꽃님은 노화현상좀 생겨야겠더만요 너무 동안이라서~~ㅋㅋ==3==3334. 캐드펠
'10.1.14 2:25 AM글쵸 안나돌리님~
들꽃님은 너무 동안 이시라서 노화현상좀 생겨야겠죠 ㅎㅎ~5. 카루소
'10.1.14 2:26 AM저도 올빼미 여러분께 음악 선물 합니다.*^^*
Keren Ann가 전하는 End Of May입니다.
Close your eyes and roll a dice
두 눈을 감고 주사위를 던져봐요
under the board there's a compromise
탁자 아래에서 협상이 이루어지니
if after all we only live twice
결국 우린 두번 사는 인생이라면
which life is the run road to paradise
그 중 어느 것이 천국으로 가는 길일까?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of the end of may
여긴 이제 동이 터오네요
Close your eyes and make a bet
두 눈을 감고 내기를 해봐요
faced to the glare of the sunset
일몰의 햇볕을 마주한채
this is about as far as we get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여기까지에요
you haven't seen me disguised yet
난 여지껏 속임수를 쓰지 않았어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of the end of may
여긴 이제 동이 터오네요
Close your eyes and make a wish
두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봐요
under the stone there's a stone-fish
돌 아래 돌로 된 물고기가 있으니
hold your breath, then roll the dice
숨을 죽이고 주사위를 던져봐요
it might be the run road to paradise
혹시 그게 천국으로 가는 길 일지도 모르잖아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of the end of may
여긴 이제 동이 터오네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of the end of may
여긴 이제 동이 터오네요6. 열무김치
'10.1.14 6:33 AM아, 시간대가 달라서 제가 아싸~ 이길 줄 알았드마.... ㅋㅋㅋ
졌네요.
꽃 이름을 꼭 한자로 써야 겠네요 ㅎㅎㅎ
하도 눈이 자주와서 노랑색이 너무 그립네요.
이제 흰 눈은 그만~~~ 노랑 꽃피는 계절아~~빨리와라~~~7. 마실쟁이
'10.1.14 1:09 PM너무나 앙증맞게 예쁜 꽃인데 왠지 복수초를 생각하면....
끈기, 인내 고뇌, 고독,절규,기쁨, 환희........
그냥 부럽고 참 멋지십니다....*^^*8. CAROL
'10.1.14 1:38 PM안나돌리님을 몰랐다면 끝까지 무식을 뽐낼 뻔 했던 복수초....
저도 올빼미꽈라 감사히 받겠습니다.
안나돌리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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