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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를 위한.... 뭉치만의...

| 조회수 : 2,427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9-11-09 02:45:36



한 이년정도는 쳐다도 안보더니 요즘은 매일매일 올라가주시는

뭉치를 위한 뭉치만의 의자...










여기서 잠도 주무시고...식사하시면 구르밍도 하시공...
그 좁은곳에서 또아리를 틀고 주무시는게 아무튼 신기신기


어쩔땐 머리도 턱 내리고 꼬리도 내리고
의자에 걸쳐서 누워 있는게 해먹위에 올라간 느낌?



아마도 마당있는 집에 살게된다면....
나는 나무 두 그루에 줄을 매고 해먹을 달아주겠지...

그러면 녀석에겐 캣타워 또한 부럽지 않을텐데;;;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재
    '09.11.9 11:49 AM

    연설도 하라고 하셔요~~~ 링컨 맹키로,,,,,ㅎ 너무 우아하고,예쁩니다,,, 도도하기도 하고,,, 근데 귓병이라도 났나봐요,,,, 차양을 치고 있는걸로 봐서~~~

  • 2. 냥냥공화국
    '09.11.9 12:27 PM

    전 새로나온 캣타워인줄 알았어요 하하하
    어쩜 의자하고 카라하고 한세트로 보이는지 ;;;;
    뭉치는 캣타워 주면 잘 놀거 같아요 ^^

    저희도 캣타워 갈아탈려고.. 자체제작실패 ㅠ.ㅠ...
    담주에 목공소 가요 ;;;;;

  • 3. 마야
    '09.11.9 7:37 PM

    ㅎㅎ 저희 강이도 이런 의자 참 좋아할텐데... 저 의자보다 더 좁은 스크래처 위에서 또아리 틀고 자거든요. ^^
    그런데 뭉치 어디 아픈가요? 카라가 불편할텐데...

  • 4. 진이네
    '09.11.9 8:32 PM

    오랫만에 나타나신 뭉치가 오늘은 웬지 힘이 없어보이네요?

  • 5. 캐드펠
    '09.11.10 1:52 AM

    울고냥이가 저래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보네요.
    우아랑 도도는 당최 거리가 멀어서리...ㅎ
    뭉치는 언제봐도 포스가 넘치는데 졸려서 그런가요 기운이 살짝 없어 보여요.
    그래두 넘 이뻐요^^

  • 6. momo
    '09.11.11 9:05 AM

    아흑~
    울 뭉치가 왜 엘리자베스 칼라 했대요???
    어디가 불편한지 모르겠지만 빨리 나아라~~

  • 7. oegzzang
    '09.11.11 9:16 AM

    하늘재님/ 링컨 맹키로..하하하
    인석 마이크앞에 서는 연습부터 해야겠네요...ㅎㅎㅎ

    냥냥공화국님/ 한 4년전 베스킨라빈스에서 사은품으로 준 의자인데
    욘석에게 딱 안성맞춤이예요.
    목공소가신다니 부럽사와요~~

    마야님/ 아 뭉치 아픈거 아니고 심장사상충 했더니 하도 구르밍을 해대서
    입안에 약냄새가 스멀스멀;;; 그래서 착용했어요.

    진이네님/ 얘가 카라만 쓰면 힘이 좀 없어보여요 ^^

    캐드펠님/ 우아랑 도도는 아주 가끔...ㅋㅋㅋ

    momo님/ 안아프지롱요...ㅎㅎㅎ
    한달에 한번씩 약 바르고 나서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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