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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전쟁 ~~~~~~~~~~~~~~~~~~

| 조회수 : 1,465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9-08-22 07:33:12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농부의 일과는 풀과의 전쟁이다...

- 도도의 일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네 어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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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맘(농산물)
    '09.8.22 7:59 AM

    아,
    이사진을 보고있으니,
    시골계시는 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 2. 미실란
    '09.8.22 8:58 AM

    넘 넘 멋져요.
    와우~
    늘 멋진 작품이지만
    농부로서 저 작품은 더 멋져 보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옆 농촌희망지기 농부.

  • 3. 진선미애
    '09.8.22 11:19 AM

    저도 돌아가신 친정아부지 모습을 보는듯....
    근데 뒤에 세워진건 트럭이 아니라 제가 어릴땐 자전거 좀더 자랐을땐 오토바이였지요.....

  • 4. 녹차잎
    '09.8.22 9:01 PM

    건강관리 잘하세요. 쉴때는 쉬고. 일이란 끝도 없잖아요.

  • 5. 돌담틈제비꽃
    '09.8.22 9:44 PM

    오늘 저희 신랑과 저 둘이서 저러고 사과밭을 누볐네요.
    신랑은 예취기 짊어지고 풀베고
    저는 나무 타고 올라가는 황삼덩쿨 낫으로 끊어내리고...
    택배하느라 덜 돌아본 부사밭이 엉망이어서 오전내 둘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 6. 캐드펠
    '09.8.23 2:05 AM

    어릴적 울아부지께서 낫으로 풀 베어내던 기억이 납니다.
    요즈음의 시골은 한창 바쁜 시기로 접어드는 계절이네요.

  • 7. 소꿉칭구.무주심
    '09.8.23 11:49 AM

    풀과의 전쟁속에는 풀모기와의 전쟁의 여운도 있답니다^^

  • 8. 오지팜
    '09.8.23 9:25 PM

    헉..저인줄알았네요.ㅎㅎㅎ

  • 9. 봉화원아낙
    '09.8.24 12:13 AM

    봉화지기님도 지기 풀과의 전쟁중이십니다.
    한여름 뙤약볕속에서 예초기총??^^ 들고
    풀이라는 때로는 아군이기도 하고
    적군이기도한 풀과 지금 싸움중이십니다.
    어깨가 뻐근해져 오는 울 지기님 모습입니다.

  • 10. 고시레.
    '09.8.24 8:49 PM

    예전 추억이 아련 합니다....
    예초기 편리 하지만 항상 조심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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