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길 돌아 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며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길 돌아 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며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아~
이제 곧 영원한 헤어짐이 다가오네요.
이렇게 당신을 보내드리지만
내 가슴속에 당신의 영혼은 영원히 살아계실겁니다.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할겁니다.
카루소님~!
늦은시간까지 이렇게 추모음악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분을 더욱 더 간절히 생각하게 되고
그분 위해 눈물 흘리게 됩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우는 모습을 보여준 대통령이 또 있었나요...??
아...우는모습, 웃으시는 모습 다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우리에 영원한연인 이였습니다.
그러기에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어제 덕수궁 돌담길 추모 문화제에 갔다가 귀가길 버스안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왈칵 눈물이 ... 언제나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가끔 들어와 읽고 듣기만 했었는데요. 오늘은 로그인 했습니다. 노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에 몇차례씩 우네요
나만그런게 아니고
내 주변에도
많이 있으니
저 힘냅니다
이노래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직접 부르신 자료있어요.
어제 아침인가
티비에서 분명보았습니다.
이노래 부르시던
그 표정
그모습 다시 보고싶어요.
아시는 분 링크 부탁드려요. 네? 간절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