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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장마를 기다리며...

| 조회수 : 97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6-28 19:00:29

무려 104년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이라고 합니다.

너무 덥습니다.

시원한 비 한바탕, 바람 한 편 간절한 여름입니다.

 




* Sigma SD14 + 17-70mm DC Macro f2.8-4.5

* 2011년 6월, 인천 부개역

 

 

작년 이맘때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무섭게 쏟아지던 그 장맛비가 무척 그러워집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과나
    '12.6.29 12:47 AM

    비를 기다려서인지 아주 시원하네요.
    왜 4대강에 22조원에 달하는 공사해놓고 논밭에 물도 못대는지
    기우제 지냈던 옛시절이랑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2. 시골할매
    '12.6.30 9:41 PM

    오늘 비가 오는데 얼마나 좋던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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