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더 많다~

님... 혹시 직접 부르신 건가요? 어머님의 노래(그 겨울의 찻집) 와 음색이 많이 비슷하세요.
기타소리도 너무 좋구요... 유창한 중국어로 머라 하신건지 궁금해요...
님의 사진을 쭉 보면 뭔가 이야기가 있고 멈춰진 시점이 아닌, 시간이 흐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던데요... 저도 사진 찍으러 자유롭게 나다니는 꿈을 잠시 꾸어 봅니다.
혹시 버스안에 탄 채로 찍으신 건가요...
제목이 마음에 들어 들어와 봤는데........
사진의 대상도 그럴듯 합니다
와~~ 기타반주에 멋드러진 노래 너무 좋습니다..
제가 워낙에 음치라서 저는 노래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무조건 부럽고 좋습니다~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그들 모두가 나름의 사연들을 가지고 있겠지요.
어떤 때는 그 사연들이, 그 이야기들이 궁금해질 때도 있어요...
저 역시 그중의 한 명 이겠지요.
난 장애인이다 노래도 못 하는 장애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노래를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감성은 풍부해서 다행이다
윽~ 보리니임~ 저 정도 부르면 저건 카수죠~ 저 노랜 한국화교 출신 대만 가수인 姜育恒이 불렀구요~ 한국에서의 유년시절을 그리워하며 나그네 설움(風凄凄意線線)을 저렇게 구성지게도 불렀네요~ 그리고 저 사진은 버스타고 지나가다 부산진시장 버스 정류장에서 콤팩트카메라로 찍은것 맞구요~
그렇죠...? 전 혹시 서티9님이 부르신 줄 알고 놀랐어요.
아니길 천만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