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박스가 아주 이쁘게 생겼죠...
호기심 대마왕 울 뭉치...
이번엔 카스테라 박스에 도전합니다.


뚫어~

그 좁은 박스에 얼굴을 무조건 디밀고...

납작하게 엎드려서...

박스와 몸이 하나로 됐네요....

이걸 누가 시켜서 하겠습니까?...
하는녀석이나....
또 사진을 찍고있는 저나...^^;


녀석. 귀여워죽갔습니다.....

잠시후...갑갑했는지 몸을 움직이더니
자세를 바꿨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말이 필요없지요?
정말 뭉치君 귀여워죽갔습니다.
아이고 이뻐라~~!!
저 표정하며,, 노는 모습이 짱 귀엽습니다 ^^
아 그리고 뭉치맘님 손이 너무 이쁘세요 ^^
ㅋㅋㅋ 박스가 작은가요 아님 얼굴이 큰가요?
가만... 아래쪽에 조금 보이는 게... 한쪽 발이 같이 들어간 모양이네...
한쪽 눈이 찌부러질 정도로 밀고 들어간 사진을 보니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ㅎㅎ
에고~ 그나저나 이제 갈수록 날이 더워질텐테 저 털옷을 우짤꼬~^^
님의 길쭉길쭉 날씬한 손가락도 예쁘고 부럽네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
뭉치 얼굴이 완전 네모 되었습니다~
yuni님/
찌찌뽕 입니다.....ㅋㅋ
momo님/
같이 있으면 심심치 않아요.
손은 제 딸아이 손이구요. 제 손은 이제 나이를 먹어서....T.T
상카라님/
작은 카스테라 박스예요.
박스가 작아서 생각도 못했는데 그 날은 여러번 들락날락 큰웃음을 줬어요.
지금도 더워서 세면대에서 자는데 걱정이예요.
소박한 밥상님/
예전엔 손발이 이쁘단 소리 들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행복만들기님/
형태에 따라 변하네요.
창틀에 끼면 길쭉해지고...^^
뭉치야 반갑다. 근데 얼굴 낑꼈따!!! 완젼 귀여워~~
뭉치야 얼굴이 낑겨서
눈이 찌그러졌다. ㅋㅋㅋㅋ
담에 또 보자 ^^
뭉치가 주인님이 던진 미끼(?)에 너무도 순진하게 걸려든거죠? ㅋㅋ
저도 뭉치君이 귀여워죽갔습니다~~~
그런데요,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어떻게 했을까...무지 궁금하네요^^;
물병자리님/
뭉치가 워낙 구석탱이에 낑기는거를 좋아해요.
그래도 박스가 워낙 적어 들어갈줄은 몰랐어요.
탱여사님/
이쁜눈이 찌그러려서 더 개구진듯 보여요.
진이네님/
뭉치가 원래 박스랑 쇼핑백을 좋아해서
집에 배달된 택배박스란 박스는 다 들어가는데
이 박스는 워낙 작아 예상을 못했어요.
마지막에 뒷걸음질쳐서 나오는것도 재미있어요.
장농안 서랍옆 공간에도 무작정 머리를 들이밀고 한참을 있다가
꼬리부터 나오는거 보면 혼자보기 아깝죠...!!!
울 남편 뭉치 보여주니까 커피 마시다가 모니터에 뿜었어요;;;;
아 그놈 귀엽네~~ 하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희도 이쁜 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뭉치 보면 막 안고 오고싶어요 ㅡ.ㅜ;;;
요즘 님의 떡에 대한 글보면서 뭉치 사진은?
하고 항상 줌게시판 확인해요..
대리만족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넘 이쁜 사진들이네요..
울딸 유치원 갔다오면 꼭 보여 줘야 겠어요..
한번씩 물어봐요..엄마 오늘은 뭉치 사진 없어? 하구요..
저도 82에 들어오면 줌인 줌아웃에 뭉치 있나 도장찍고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이렇게 뭉치가 좋으니
사람이 누굴 좋아하면 눈에 뵈는게 없다는 것을 이해한답니다
뭉치!!! 알라뷰~~~~~
momo님/
아~~ 모니터 어쩐대요...;;;
저도 momo님 냥이 보고 싶어요.
정경숙님/
집에 꼬마아가씨가 있네요.
예전엔 필카로 울아이들 어릴때 사진 많이 찍어줬어요.
크면 안찍으려 하더라구요.이쁠대 많이 찍어주세요 ^^
jt1004님/
변함없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려요.
밖에 나갔다가도 욘석때문에 일찍들어오고 여행은 사절이네요.
아이고 이쁜 녀석. 여전하네요. 아니 여전한 게 아니라 더 이뻐진 건가요? ^^
쑤욱 내민 앞발 덥썩 잡고 싶어 죽겠네요.
뭉치를 만나게 되면 뭉치가 절 싫어할 거 같아요. 하도 쪼물쪼물 괴롭혀서 ㅎㅎ
고양이 무서워하는 울 아들이 엄마 너무예쁘다~ 하네요..
전 이미 벌써 뭉치 왕 팬입니다~ 팬클럽 만들어야 할까봐요~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어 고민에 빠져있는데 고양이로 바꿔야 할까봐요~ 어쩌나~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bistro님/
진짜 찐짜 오랜만이네요.
홍콩으로 이사하시는일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뭉치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알아보더라는...^^
놀란토끼님/
고양이 녀석이 이쁘기는 한데 키우는것이 만만하지 않아요.
전 이제 쬐금 적응이 되고 있어요....^^
요한맘님/
제가 댓글다는 사이에 오셨네요.
그동안 녀석없이 어떻게 지냈나 생각이 들어요.
뭉치자슥 여전하구만...
그 이쁜 손은 누구?
나도 예전엔 한손했었는데......아 무심타 세월이여~
뭉치땜시 시간가는줄 모르는 모녀가 부럽다는 후문이......
ㅎㅎㅎㅎ.......귀여워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