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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포지션), 눈의 꽃 (박효신)의 일본 원곡.

| 조회수 : 4,726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9-01-10 00:35:08
김광석의 동영상을 보시고 자게판에서 많은 대화를 하셨더군요.

사망의 이유가 설왕설래 된다는 것이  비슷한 때문인지,,,오자키 유타카를 거론하셨더라구요.
노래하는 느낌이 김광석, 오자키 유타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를 좋아하는터라,,,, 이 참에 올립니다.
더불어,
일본 노래를 번안한 곡이 있어 하나 더 올립니다.
일본여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원곡도 좋아하고, 박효신의 그것도 좋아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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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포지션

I LOVE YOU  오자키 유타카 (尾崎豊)

I love you 今だけは悲しい歌聞きたくないよ              
I love you 지금만은 슬픈 노래를 듣고 싶지 않아
I love you逃れ逃れたどり着いたこの部屋        
I love you 피하고 피해서 간신히 도착한 이 방
何もかも許された恋じゃないから                    
모든 걸 허락된 사랑이 아니기에  
二人はまるで捨て猫みたい                              
두 사람은 마치 버려진 고양이 같이
この部屋は落葉に埋もれた空き箱みたい          
이 방은 떨어지는 낙엽에 묻힌 빈 상자같아
だからおまえは子猫のようななき声で              
때문에 너는 아기 고양이처럼 우는 목소리로

きしむベッドのうえで優しさを持ちより          
삐걱거리는 침대 위에서 다정함을 모아서
きつくからだ抱きしめあえば                            
상처받은 마음 감싸안으며
それからまた二人は目を閉じるよ                    
그리고 나서 또  두사람은 눈을 감아요
悲しい歌に愛がしらけてしまわぬように            
슬픈 노래에 사랑이 깨지지 않도록

I love you 若すぎる二人の愛には                      
I love you 너무 어린 두 사람의 사랑에는
触れられぬ秘密がある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I love you 今の暮らしの中ではたどりづけない  
I love you 지금의 생활 속에서는 다가설 수 없어
一つに重なり生きて行く恋を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랑을
夢見て傷つくだけのふたりだよ                        
꿈꾸고 상처받을 뿐인 두 사람이에요
何度も愛してる?って聞くおまえは                  
몇번이고 사랑해?라고 묻는 너는
この愛なしでは生きてさえゆけないと                
이 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 조차 없다고

きしむベッドのうえで優しさをもちより            
삐걱거리는 침대 위에서 다정함을 모아서
きつくからだ抱きしめあえば                            
상처받은 마음 감싸안으며
それからまた二人は目を閉じるよ                      
그리고 나서 또 두 사람은 눈을 감아요.
悲しい歌に愛がしらけてしまわぬように            
슬픈 노래에 사랑이 식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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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   박효신

雪の 華   나카시마 미카 (中島美嘉)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의 향기가 났어요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조금씩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흘러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がいるとど 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乘り切れるような 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續いてくことを 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며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愛と言うことを知った
사랑이란 것을 알았어요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텐데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꽃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9.1.12 8:41 AM

    아악~~~제가 좋아하는 아이 러브 유...
    전 나카시마 미카의 아이러브로 들었는데...오자키의 노래도 또 색다르네요.
    미카의 목소리도
    가사가 왜 그리 내 맘 같은지....
    미치도록 심란했던 때가....^^;;

  • 2. 베리떼
    '09.1.12 10:02 PM

    어떻하죠,,,,,, 심란하게 해드려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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