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미 모양새는 좋아 하지않지만
녀석의 배경을 보고 부러워 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죽을 때 까지 먹고도 남을 양식이
거미줄에 깨알같이 밖혀 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한 놈이 있을까요?
거미즐을 쳐도 이렇게 자리를 잘 잡아야 먹잇감이 넘쳐 나게 걸리는데
우리네 인생 살이 언제나 로얄석에 자리잡아
넘치게 먹잇감이 굴러올까! 아파트값은 내리고 은행이자는 늘어 가고
거미에게 물어 볼까? 어디에 터를 잡아야
죽을때 까지 먹고살 걱정 없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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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돌담틈제비꽃
'08.10.22 1:05 AM사진 넘 좋네요.
죽을 때까지라...조금 부족할 것 같은데... ㅎㅎㅎ
아무튼 저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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