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은 산딸기 너무 예쁘죠?
조금 따와서 술 담았어요.
복분자가 되지요.
덜익은것과 같이 담았답니다.
肝,腎에 좋은 약재랍니다.
보라색꽃은 하고초랍니다.
꿀풀꽃대랍니다.
하고초는 여름에 죽는풀이랍니다.
약재로도 쓴는데
간담에 열을 없애주고 더위먹었을때
눈이 충혈되고 이물감있을때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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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땄어요.(복분자)
금순이 |
조회수 : 2,026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8-07-08 0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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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8.7.8 9:46 AM언니, 안뇽.
무더운날 언니는 열심히 잘 지내시고 계시내요.
언니의 전공을 살려 주위 온갖 건강 먹거리를 찾아 건강 먹거리에 열정을...
새학기 했었는데 어느새 방학이겠네요.
산딸기와 복분자가 같은 건가요?
저는 다른줄 알았는데...2. 띠띠
'08.7.8 9:51 AM산딸기와 복분자는 틀려요. 딸기과이긴 하지만 생김새만 비슷할뿐
익었을때 빛깔이 서로 다르고 덩쿨 자체도 확연히 차이가 있어요.^^
산딸기네요. 산딸기 안먹어본지 좀 됐는데...
주변에 들이나 산이 있지 않는한 산딸기 보기 힘든 거 같아요.
시골살때 정말 많이 따먹었는데..ㅎㅎ3. 즐건하루
'08.7.8 2:38 PM산딸기 넘 예뻐 보여요
4. 수로왕
'08.7.8 6:35 PM맛있겠어요
5. 금순이
'08.7.8 7:59 PM상구맘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전 요즘 안동대학 도서관에 간답니다.
집에서 너무 더워서요.
남편과 같이 갔다가 퇴근시간 맞추어 같이 오지요.ㅎㅎㅎ
복분자랑 산딸기는 다르답니다.
약재로 사용하는것은 덜 익은 딸기나무에서 딴것을 이용한답니다.
띠띠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산딸기나무는 덩굴성이고 복분자는 나무처럼 생겼어요.
즐건하루님 반갑습니다.
참 예뻐요.
색감이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수로왕님 반갑습니다.
ㅎㅎ
혹시 김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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