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 애미 눈에는 세상에 어떤 아기보다 더 이뻐보이는데
이쁜가요? ^^;;
동생이 태어난 덕에 (?) 요즘 아주 예민해지셔서
지대로 말썽부리고 계신 똥그리 소영낭자랍니다..
요즘 아빠, 엄마 머리에 스팀타올 올려주는게 특기가 된 4살 말썽꾸러기네요 ㅠ.ㅠ
글구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이젠 지대로 아줌마의 향기를 풍기는 선물상자네요 푸하하.. T^T
둘째 낳고 그대로! 남아있는 뱃살때문에..
셋째 들어섰냐는 말을 듣고 사는 ㅠ.ㅠ
우어어....
그래도 소영이, 준영이 보면서 행복한 선물상자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