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랫만에들와서 우리 딸래미 자랑하구갑니다 ^^

| 조회수 : 1,518 | 추천수 : 7
작성일 : 2008-03-20 23:13:16
82쿡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기억할련강 몰라요
우리부부사이에 작년 7월에 이쁜 공주가 탄생하였답니다
13년 만에 귀하게 얻은 딸이라 신랑이 저 임신 하자 당장 컴퓨터를 다른분을줘서 이제야 들와 보네요
모두들 잘지내시지요 ...
늦은 나이에 낳은 아이 키우랴 정신이 없어서 요리두 못하구 자주 시켜 먹곤한답니다
저희 엄마는 아이 하나로 그렇게 힘드냐며하는데 저나이 서른아홉 넘 힘드는것같아요
다들 어떻게 아기를 키우는강 존경스럽다니깐요
울아기 잘 울지두 않구 늘 웃는데 잘안먹어서 좀 걱정이지만
다른 아이들 보다 훨씬 키가크다구하네요
올만에 들와서 팔불출 같이 딸자랑하구가요
모두들 건강하시구 행복하길바래요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8.3.21 12:05 AM

    아유~ 이뻐라. *^^*
    컴퓨터가 없어도 이쁜 공주랑 잘 지내시느라 하나도 안심심 하셨겠어요.

  • 2. 다은이네
    '08.3.21 3:13 AM

    희열님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저도 서른여덟에 큰딸 낳고 마흔에 또 딸낳았거든요
    솔직히 나이때문에 아이 둘 키우는거 힘들어요
    그치만 너무 이쁘죠!
    이쁘게 키우자구요 화이팅!

  • 3. 차이
    '08.3.21 6:44 AM

    다은이네
    이쁜 다은이도 보고 싶네요

  • 4. 구슬이서말
    '08.3.22 10:07 PM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지혜롭게...잘 자라길 빕니다....행복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927 너무 예쁜 부활절 계란 3 도현맘 2008.03.23 2,099 55
8926 부활절 82쿡회원님 들에게 평화.... 4 웰빙부(다랭이골) 2008.03.22 1,497 72
8925 청매화의 소박함 ~~~~~~~~~~~~~~ 4 도도/道導 2008.03.22 1,382 50
8924 카루소와 함께하는 체험 "삶의현장" 페러디... 5 카루소 2008.03.22 1,836 33
8923 토요일,피아노 렛슨후에 intotheself 2008.03.22 1,285 55
8922 블러드 오렌지 = 레드 오렌지 3 alex 2008.03.22 1,271 25
8921 쥐포 만드는 물고기 - 쥐치 10 alex 2008.03.22 2,215 31
8920 묵언의 날 2 안나돌리 2008.03.22 1,122 47
8919 구례 산수유축제에 놀러오세요~ 6 방글 2008.03.21 1,473 15
8918 시골아낙님!! 보내주신 가래떡..잘 먹었습니다.*^^* 92 카루소 2008.03.21 3,105 19
8917 세상과 만난지 23일된 준영이를 소개합니다~~ ^^ 13 선물상자 2008.03.21 1,512 14
8916 형님 화원에서 봄을 만나다.............. 천씨씨 2008.03.21 1,400 64
8915 마당한켠에 찾아온 봄 ~~~~~~~~~~~ 3 도도/道導 2008.03.21 1,012 28
8914 3월의 바람속에.......자비의 손 2 안나돌리 2008.03.21 1,098 49
8913 달라진 아침 풍경 1 intotheself 2008.03.21 1,070 17
8912 삼각산에서 만나는 봄 전령들 2 더스틴 2008.03.21 1,119 51
8911 서해 꽃지 2 어부현종 2008.03.21 1,034 23
8910 닭을 먹이십시오! 5 카루소 2008.03.21 1,927 32
8909 오랫만에들와서 우리 딸래미 자랑하구갑니다 ^^ 4 권희열 2008.03.20 1,518 7
8908 화재진압++++++++++ Rescue^^Ju 2008.03.20 1,211 71
8907 학생이 된 기분으로 새로운 문을 열다 3 intotheself 2008.03.20 1,284 51
8906 새벽을 향하는 공장과 빈집.... 3 천씨씨 2008.03.20 1,209 27
8905 너무너무 통통해지는 단.무.지. 6 망구 2008.03.20 1,875 16
8904 목포일출과 진도 울돌목다리 3 어부현종 2008.03.20 1,134 47
8903 마야 문명의 미소 alex 2008.03.19 1,14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