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수돗가에 포도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며칠전에 찍어둔 사진인데 지금은 보라빛으로 잘 익어가고 있답니다.
포도나무는 2-3년이면 열매가 열린것 같아요.
작년에는 아주 쬐끔 열리더니 올해는 이렇게 많이 열렸어요.
도시에서는 베란다에 심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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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포도가 달렸습니다.
라벤다 |
조회수 : 2,146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7-08-21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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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혁아빠
'07.8.22 9:15 AM머루아닌가요?
2. 어부현종
'07.8.22 3:08 PM라벤다님 잎을보니 울진지방에선 새머루라고 하는것인데
많이달리면 1포기에 3가마니를 따기도합니다
산머루는 잎이 다르답니다
요즘은 산머르를 개량하여 교잡종으로 농사짓는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은 날씨가 어떤지요
여기는 4일째 푹푹찝니다
휴가철에는 추워서 써늘했는데 늦더위가 한더위보다 더 덥습니다3. 라벤다
'07.8.22 8:26 PM진혁아빠님..
머루 아닌것 같아요.
어부현종님..
작년에도 포도가 몇송이 열렸었는데 맛이 달콤했어요.
별로 시지도 않았구요.마치 거봉같은 맛이 났거든요.
저도 헷갈립니다.
이곳 날씨도 무척 더워요.
제가 사는곳은 비가 흔하질 않답니다.
오늘은 모처럼 소나기가 내려서 시원했습니다.
항상 바다에서 몸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4. 시냇물
'07.8.23 12:13 AM저절로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눈이 다 시원해 집니다.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사시는 분.. 부럽네요.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맛난 포도 드시고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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