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의 문앞에 섰다
이제 이틀 후면 입추란다
고추를 널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풍요로운 가을 읽는다.
늙은이는 찍어서 뭐하실라우~하는 할머니의 미소에서
생활의 여유를 발견하며....
감사와 사랑을 배운다.
~도도의 일기~
오늘도 잔잔한 미소가 님들의 생활속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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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할머니의 미소~~~~~~~~~~~~~~~~~~~~~
도도/道導 |
조회수 : 1,212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7-08-06 0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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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천사 맘
'07.8.6 8:21 AM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도도님의 마음담긴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2. 진선미애
'07.8.6 11:42 AM도도님의 사진은 항상 마음으로 바라보게 만드시네요^^
3. 하미의꿈
'07.8.6 12:34 PM님의 글과 사진 을 보고있으면 정말 인간미가 넘침니다 그래서 어느새 팬이 되어간다는...
4. 도도/道導
'07.8.7 12:33 PM[이천사 맘] 님~ 감사하다고 격려해 주셔서 제가 더욱 감사드립니다~^^
[진선미애] 님~ 제가 사진을 마음으로 찍었으니 마음으로 보시면 더욱 감사하죠~^^
[하미의꿈] 님~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5. 미실란
'07.8.8 6:19 AM우리도 늙어 갑니다. 많이 가져도, 많이 배워도, 높은 지위를 가져도, 모두가 늙긴 마찬가지겠지요. 사진속의 할머니가 가장 행복해 보이시네요.
6. 도도/道導
'07.8.8 8:10 AM[미실란] 님~ 의 말씀대로 그래서 함머니가 행복해 보이는 것일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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