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주여행 - 2

| 조회수 : 1,68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06-12 16:30:03
어제에 이어 8일 후기입니다.

그런데 사진올리기를 이렇게 쉽게 배울줄 알았으면 사진을 좀 신경써서 찍을텐데, 거의 인물사진 밖에 없어서

많이 못올리겠네요 ㅠㅠ

8일은 딸래미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다가 움직이느라고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

먼저 성산일출봉에 올라갔어요.

애들아빠가 신혼여행때 못가서 아쉬워해서 우도보다 먼저 첫코스로 갔는데, 나중에 가실분들은 일출을 보기위해서 올라가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땡볕에 극기훈련하듯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성산일출봉 꼭대기로 난 길이 거의 계단이더라구요. 힘들어요~ ㅠㅠ  오후 6시쯤 지나서 해가 넘어갈 쯤에 가면 괜찮겠더라구요)

그냥 올라가면 30분정도지만, 우린 우도 들어가는 시간 맞추느라고 애들이랑 거의 쉬지않고 20분만에 올라갔으니 ㅠㅠ

내려올때도 10분도 채안되게 내려왔으니, 아무런 감흥도 못느끼고 극기훈련코스로 기억될것 같네요~ ㅋ

성산일출봉에서 우도도항선 시간맞추러 부랴부랴 도착해서

차 올리고



애들아빠랑 우도 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서빈백사 해수욕장에서 애들과 나만 내려서 신나게 놀다가

애들아빠는 울릉도에서 둘러매고 나간 낚싯대로 우도바다에서 낚싯줄 한번 담궈보고(고기는 손바닥만한 줄돔 잡아서

놔줬다나, 어쨌다나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우리 데리러 와서 하는 말이 "낚시 안하고 그냥 여기에서 놀껄~~~"

나중에는 다시 제주도에 가면 우도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면서 서빈백사에서만 놀다올꺼예요. 바다도, 산호해변도 너무 이뻐요~


산호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해변에서 예쁜조개껍질 찾고 있는 딸래미



두꺼비집 놀이하고 있는 아이들



우도에 들어갈때도 12시 50분에 도착해서 겨우 차 올리고,  나올때에는 미리 조사해간 결과로는 마지막 배를 탈려면

늦어도 30분전에 도착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30분전에 도착헀는데 우리차를 마지막으로 올려서 6시 출발하는 배가

차를 다 채워실고는 바로 5시 30분에 출발했어요.

성산에 도착해서 종달리~신앙리로 이어지는 해변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1112번도로 빠져서, 다시 11번도로 숲터널로 드라이브

했어요. 울창한 나무들이 도로 옆으로 있고, 조금 더 가면 양옆의 나무줄기들이 도로로 뻗어 숲터널을 만들었는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녁은 죽림횟집

끊임없이 나오는 맛있는 밑반찬에 회가 나오기도 전에 벌써 배가 불러서 마지막 매운탕과, 남은 회는 포장해서 그 다음날 먹었어요.

8일 끝...

9일은 내일 올릴께요~~~ 애들 올시간이라 좀 바쁘네요 ㅠ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현
    '07.6.14 1:51 AM

    종달리 지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가 별명이 쫑달이 라서~
    어~~~여긴 종달리 다. 쫑달이가 사는 곳인가???
    이러면서 지났던 기억 나요~

    여행팁 알려주시어용~
    전 작년에 댕겨온 후 테우 모는 아저씨 핸폰번호 알아와서
    82에 알려드렸었어요 히힛

  • 2. 뿌요
    '07.6.14 12:06 PM

    우도 넘 깨끗하죠.
    모래도 하얗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575 꽃보다 더 이쁜 나의 꽃, 나의 기쁨 이랍니다~^^ 14 우드스탁 2007.06.19 1,815 22
7574 짹짹짹.... 5 싱싱이 2007.06.18 1,063 11
7573 이슬샹드리에.... 3 gomanalu 2007.06.18 1,070 20
7572 목화 싹 2 ponytaillady 2007.06.18 1,097 35
7571 소유로부터 자유로울때~ 3 안나돌리 2007.06.17 1,363 15
7570 시골아낙의 연지바른 입술과도 같은. 5 오후 2007.06.17 1,312 26
7569 교회 뒷 뜰에서.. 4 경빈마마 2007.06.17 1,438 10
7568 이 꽃의 이름은??? 3 준&민 2007.06.17 1,141 11
7567 이 한 권의 책-유성룡 2 intotheself 2007.06.17 1,141 37
7566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나보아요~ 2 gloo 2007.06.17 1,406 8
7565 어젯밤에 읽은, 까미유 끌로델 1 강금희 2007.06.16 1,284 53
7564 모네를 만나러 가는 길 3 intotheself 2007.06.16 1,649 20
7563 이슬목걸이 5 gomanalu 2007.06.16 1,090 18
7562 유월의 호숫가에서 7 안나돌리 2007.06.16 1,226 17
7561 섬 이야기... 6 2007.06.15 1,474 32
7560 저두 못참고 살며시...... 6 빠르미 2007.06.15 1,870 13
7559 초여름 저녁... 1 gloo 2007.06.15 1,125 12
7558 어린이 미술 체험전시 프로그램 안내-아이사랑 그림사랑 展 hrpark 2007.06.14 1,053 38
7557 제주여행 총마무리 13 2007.06.14 3,187 53
7556 조금만 참지... 4 싱싱이 2007.06.14 1,300 7
7555 無상식!~~~~수석 오후 2007.06.13 2,016 194
7554 풍란 꽃이 피었어요..~~ 3 pure 2007.06.13 1,214 10
7553 제주여행 - 3 13 2007.06.13 2,026 8
7552 6월의 짧은 나들이- 남한산성 탑공원 까망이 2007.06.13 1,975 14
7551 추억의 뽑기.. 2 망구 2007.06.13 1,13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