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지만^^저의 아기를 소개 드릴께요~예쁘게 봐주세요!!
저를 "엄마"로 만들어준 녀석이에요..예쁜가요?^^
첨엔 눈도 안뜨고 잠만 자더니만 지금은 아주 개구장이가 되어 버렸답니다.

처음 만난날..30시간 넘은 진통끝에 나온 녀석..(근데..사진이 꼭 합성같네요;;;)

작은 발에 발가락이 제대로 붙었는지 살펴봤답니다.

활짝 웃어 살인미소를 날려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쳐다봐주고

메롱~해주는 재주까지..

예쁜 딸옷을 입혀 또다른 즐거움도 주고

자는 모습 또한 저와 닮아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기..

아플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 예쁘고 밝은 모습 그대로 엄마가 지켜주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준혁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