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늦은감이 있네요~~
서준이가 어여 절을 해야 하는데..... 구정에는 절하는 사진 올릴 수 있을지~~~
오늘도 어김없이 서준이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간식으로 먹습니다.
맛있게 냠냠 먹어야 하는데..... 맛있게는 먹는 듯 싶으나~~

남들과 다르게 오늘도 타월도 칭칭 감고 먹습니다.
자꾸 장난을 쳐서 접시에 덜어서 담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수저로 먹는 시늉합니다.
신중하게.... 진지하게.....ㅋㅋㅋ

갑자기 접시를 들고 마실려고 합니다.
저 식탐..... 왜이리 식탐이 많은지......

역시 t.v를 사랑하는 서준~~
t.v쪽으로 한 번 봐주는 센쓰~~~~ ㅋ

조오기 테이블에 수저 없으면 요플레 먹는지.... 국을 마시는지....
아마 아무도 모를 듯 싶습니다.

잠시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 놓고 있네요~~~
나 원참~~~~
요플레로 얼굴마사지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저 손포즈와 만족하는 얼굴 표정 보세요~

마사지를 했으니 이제 씻어야겠죠...... 나원참~
나도 안하는 요플레 마사지 지대로 한 서준입니다.

목욕 후에 지대로 잘난 척하는 서준이^^
피부 뽀송뽀송해졌나요?
저 책상은 정말 다용도입니다.
책도 읽고 밥도 먹고 저렇게 올라가서 '엄~~~~마' 소리도 지르고......
발로 밟고 올라선 곳에서 떨어진 음식 먹기도 하는 서준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