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침 해돋이
- [줌인줌아웃] 어부가 사는마을 8 2022-12-29
- [줌인줌아웃] 영원한 친구야 3 2022-04-08
- [줌인줌아웃] 출석용 사진입니다 3 2021-08-10
- [줌인줌아웃] 천년을 변치않으리 3 2020-10-13
1. 푸름
'06.11.8 4:06 PM저같은 사람은 평생 볼수있을까 말까한 일출이네요 ^^
제 고등학교때 국어교과서에 일출에 대한 옛글이 나왔었는데, 그 표현 그대로인것같습니다.
(제목이 뭐였을까요... 여류작가였는데....)2. 여행스케치
'06.11.8 4:22 PM넘 예쁘다
3. 밤과꿈
'06.11.8 8:30 PM해돋이도 해넘이 만큼이나 아름답군요^^*
일하시면서 사진 찍으시랴 바쁘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더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4. 여진이 아빠
'06.11.8 10:03 PM찍사들의 꿈과 희망이라는 오메가 이군요.
저도 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부럽습니다.5. 엉클티티
'06.11.8 10:04 PM아....오메가....아름답습니다....지구 어디에선가는 석양으로 비춰질....
6. 서산댁
'06.11.9 12:18 AM역시..
짱 입니다.7. 수국
'06.11.9 12:47 AM와...
감동이....
저럴때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롭고 무서울거같아요...
그리고 언클티티님의 지구 어디에선가는 석양으로 비춰질. 이말씀.... 마음에 남네요.8. 어부현종
'06.11.9 8:12 AM배위에서는 몸이 흔들려서 육지에서 삼감대놓고찍는것보다 못합니다
어제도 이사진찍고 강풍을 만나서 통발투망하는데 혼났지요
항구로 귀항하면서 파도에몸을적시며왔더니 몸살로 누워서 오를아침에야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출을보면은 카메라가 보급형이 아니고 고급카메라였으면 하는아쉬움이 남습니다
남서풍이나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부는날 이렇게 오메가일출이 잘 생깁니다
돋ㄱ도기상이 흐리거나 비가온다하면 오메가는없습니다9. november
'06.11.9 8:26 AM푸름님,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의유당관북유람일기" 중 "동명일기" 였습니다. 이거 맞지요?
"물 밑 홍운(紅雲)을 헤앗고 큰 실오리 같은 줄이 붉기 더욱 기이하며, 기운이 진홍(眞紅) 같은 것이 차차 나 손바닥 넓이 같은 것이 그믐밤에 보는 숯불 빛 같더라. 차차 나오더니, 그 우흐로 적은 회오리밤 같은 것이 붉기 호박(琥珀) 구슬 같고, 맑고 통랑(通朗)하기는 호박도곤 더 곱더라....."
현종님,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감사드려요.10. 푸름
'06.11.9 10:29 AM와~~ november님 맞아요 ^^
가끔 해돋이 보면 그 글이 생각나는데 아쉽더라구요, 이머리의 한계가. ㅋㅋ
웬지모르게 그 표현이 인상깊어서 대학때 일출보러 동해안에 갔었는데,
날이 흐려서 나도 모르는사이 날이 밝아버렸다는.....
현종님의 사진, 정말 그 글에 딱 어울리는 광경이에요.11. 수국
'06.11.9 5:41 PM어부현종님~ 몸살은 나으셨나요?
요즘 새벽에 나가실땐 꽤 쌀쌀하죠 바다바람이..
따뜻하게 두껍게 두껍게 껴입고 가세요!!! 그리고 조심하시구요.12. 토란토란
'06.11.9 7:15 PM직접 보지못한 일출광경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다니...
참으로 멋지고 장엄하기까지한 사진,
잘봤습니다.
어부현종님! 파도에 적신 몸은 지금은 괜찮으신가 걱정됩니다.13. 사랑몽몽
'06.11.10 4:31 PM우와..멋있네요.
말로 할수 없는 감동이 짝 밀려오네요.
보기만 해도 멋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6357 | 희박한 확률! 1 | 이음전 | 2006.11.10 | 1,928 | 132 |
6356 | 단.무.지. 3형제....ㅋㅋㅋ 14 | 망구 | 2006.11.10 | 2,620 | 21 |
6355 | 문밖에 선 그대를 위하여~ | 안나돌리 | 2006.11.09 | 1,416 | 74 |
6354 | 제 딸이예요. 3 | 오오석 | 2006.11.09 | 1,849 | 8 |
6353 | 5,000원 주고 산 서준이의 실내복 겸 내복!~~ 8 | 서준마미 | 2006.11.09 | 2,657 | 16 |
6352 | 영화의 세계로 풍덩 빠지다 3 | intotheself | 2006.11.09 | 1,474 | 30 |
6351 | 기적의 도서관에서 하늘을 보다. 4 | candy | 2006.11.09 | 1,530 | 47 |
6350 | 가을색 1 | 노니 | 2006.11.09 | 1,076 | 80 |
6349 | 가을걷이를 끝내기 위하여~ 5 | 밤과꿈 | 2006.11.08 | 1,360 | 15 |
6348 | 아침 해돋이 13 | 어부현종 | 2006.11.08 | 1,458 | 22 |
6347 | 변신 3단계. 6 | 리틀 세실리아 | 2006.11.08 | 1,649 | 10 |
6346 | 내동생..... 5 | 엉클티티 | 2006.11.07 | 2,554 | 67 |
6345 | 이쁘니 서정...입니다... 4 | 로미 | 2006.11.07 | 1,622 | 33 |
6344 | 구절초차 만드는 날~~ 7 | 꽃뫼댁 | 2006.11.07 | 1,843 | 11 |
6343 | 첨 올리는글...^^ 3 | 이진희 | 2006.11.07 | 1,147 | 67 |
6342 | 떠나요...둘이서...경춘선 타고... 2 | 망구 | 2006.11.07 | 1,628 | 11 |
6341 | 따끈한 차 한 잔 앞에 두고 듣는 터키 행진곡 12 | intotheself | 2006.11.07 | 3,572 | 802 |
6340 | 설국입니다..-.-;; 4 | remy | 2006.11.07 | 1,491 | 36 |
6339 | 어제와 오늘 첫 눈~ 5 | candy | 2006.11.07 | 1,438 | 44 |
6338 |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자라는 시골소녀 소영낭자~ 6 | 선물상자 | 2006.11.06 | 1,724 | 9 |
6337 | 누구 흉내내는 건지... 영구 흉내? 단.무.지. 표정이 완전.. 18 | 망구 | 2006.11.06 | 2,343 | 22 |
6336 |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1 | 안나돌리 | 2006.11.06 | 1,616 | 70 |
6335 | 변산 반도의 석양 3 | 도도/道導 | 2006.11.06 | 1,091 | 33 |
6334 | 바다와 어부의 시련 4 | 어부현종 | 2006.11.06 | 1,480 | 26 |
6333 | 아래..11월 달력의 아프터 써비스 2 | 안나돌리 | 2006.11.05 | 1,097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