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주고 산 실내복입니다.
목욕 후 입혔는데,
윗옷에 단추가 없어서 머리 들어갈 때
서준이가 조금 괴로운 듯.....ㅋㅋㅋ
역시 또 2% 부족한 엄마티를 냈네요~
담부터 실내복이나 내복 살때는 단추부터 살펴야 겠네요~~~
남대문 옷은 싸기도 하지만, 도톰해서 참 좋아요~~
가격대비 만족하면서 입히고 있는 옷입니다..... ㅋㅋㅋ 5,000원의 행복^^

서준이는 유난히 손이 귀에 자주 갑니다.
병원에는 귀 상태 깨끗하다고 하는데.....
귀지 때문일 수도 있구, 귀에 손 가는 것을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손이 또 귀에 가네요~~~

엄마들은 아이들 책을 평가할 때 '대박'났다고 표현 하는데.....
전 솔직히 서준이 대박이라는 표현 쓸만한 책은 아직~~~~
평이 좋아서 산 책들이 서준이가 자주 보긴 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 단행본 몇 권 샀는데,
그 중에 하나인 '아기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입니다.
요책 조아라 합니다.

서준이가 앉아 있는 의자 제가 만들어 줬습니다.
서준이 임신해서 홈밀크 시켜 먹었던 것으로.....
백일 선물로 만들어 줬는데,
요 의자 넘 조아라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손잡이 안 만들어준 또 2% 부족한 엄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