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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경마공원 나들이- 불꽃놀이

| 조회수 : 1,24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6-08-14 12:49:34


경마공원에 갔어요

입구에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를 하네요

더위를 식히러 갔는데

전구 열기 땜시 더 더웠어요



화단에 핀 꽃

접사로 한 장 찰칵



캐릭터 의상 입어보기 체험도 하네요

가영인 마녀로..

도끼 무시무시하죠



나영인 의외로

남자들만 입는 스파이더맨을 입었어요

이게 제일 맘에 든다네요 ^^;;



라이브공연

멋진 섹스폰 연주와 뛰어난 노래솜씨의 두 아자씨

혼자 춤춘다도 정신 없습니다..



춤을 너무 많이 춰서 힘들답니다..

엄마 물 달라네요

목도 메인가 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불꽃놀이

솜씨 없는 사람 연장 탓 한다고

화약연기 땜시

멋진 사진 못 찍었어요



불꽃사진 하나 더




마지막 불꽃놀이의 하일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

ㅎㅎ

다 보고 일어나려는데

한 아자씨가 카메라 들고 오더구만요

그러면서 어떻게 왔냐

불꽃 본 소감 등을 물어 보더라구요

인터뷰 했슴다..

어느 방속국이냐고 물어보니

마산 엠비씨

헉,,

대략난감..

울 집에서는 못 보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06.8.14 1:03 PM

    저는 지난주 가족이 함께갔다왔는데 남편이랑 애들이랑 사인이 맞질않아서
    디카 사진이 다 지워져서 속상해요
    넓고 예쁘고 참 좋대요 (밤이라서 조명탓일까요?) 배팅은 하셨나요? ^^

  • 2. 안개꽃
    '06.8.14 2:33 PM

    전 지난 명절후에 갔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 남편과 둘이 그 넒은 공원을 휘젓고 다닌 기억이....
    요즘같이 더운날 밤에 가도 시원하니 좋겠네요.

  • 3. 테디베어
    '06.8.14 4:20 PM

    가영이 나영이 넘 귀엽네요^^

    저흰 작년에 갔다가 둘째 사진찍어주다가 어떤 아저씨랑 부딪혀서 경마장내 구급차로 구내응급실로 실려갔던 아픈기억이.... 어찌나 입술에 피가 많이 나던지 제옷과 아이옷에 피범벅이되어 집으로 간 기억이 있어서 경마장은 당분간 못 갈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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