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공원에 갔어요
입구에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를 하네요
더위를 식히러 갔는데
전구 열기 땜시 더 더웠어요

화단에 핀 꽃
접사로 한 장 찰칵

캐릭터 의상 입어보기 체험도 하네요
가영인 마녀로..
도끼 무시무시하죠

나영인 의외로
남자들만 입는 스파이더맨을 입었어요
이게 제일 맘에 든다네요 ^^;;

라이브공연
멋진 섹스폰 연주와 뛰어난 노래솜씨의 두 아자씨
혼자 춤춘다도 정신 없습니다..

춤을 너무 많이 춰서 힘들답니다..
엄마 물 달라네요
목도 메인가 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불꽃놀이
솜씨 없는 사람 연장 탓 한다고
화약연기 땜시
멋진 사진 못 찍었어요

불꽃사진 하나 더

마지막 불꽃놀이의 하일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
ㅎㅎ
다 보고 일어나려는데
한 아자씨가 카메라 들고 오더구만요
그러면서 어떻게 왔냐
불꽃 본 소감 등을 물어 보더라구요
인터뷰 했슴다..
어느 방속국이냐고 물어보니
마산 엠비씨
헉,,
대략난감..
울 집에서는 못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