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담은 재미에
폭 빠져 삽니다.
재미라기 보다는
이왕 시작한 취미생활인 데
아..이제 뭐..이런 생각이 들어야 할텐데
늘 아쉽고 부족하고 뭐..그러네요^^
그러면서 가끔은
왜 사진을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제...
웹써핑을 하던 중
가슴이 찡해 오는
월드컵 토고전 사진하나를 발견하고
나도 이렇게 가슴이 찡해 오는
이런 따뜻한 사진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용솟음 치더군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ㅠㅠ
함께 공유하고 싶어 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