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금방이네요~~
첨으로 서준이가 인사를 드린다고 하네요~~

토고전이 있던 날~~
언니네 집에 가서 응원하러 갔습니다.
가기 전에 우리 세식구 온국민이 입는 빨간옷으로 입고 출발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서준이 사진 한 장 찍었어요.
9개월이지만.... 자기도 열씨미 응원한다고.....
ㅋㅋㅋ
경기 끝날 때까지 안자고 있었답니다.
요즘 제대로 '짝짝꿍'에 필이 팍팍 꽂힌 울 아들~~~

언니네 집에 도착해서....
조카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언니 둘째입니다.
두 남녀 너무 심각합니다.
모두들 축제라고 즐거워 하는데.....
두 남녀.... 심각해도 너무 심각합니다.
왜일까요?

언니 딸이지만, 너무나 이쁜 제 조카입니다.
후레쉬 때문인지 눈을 감았는데,
너무나 정갈한(?) 모습이네요!~
대한민국 이겨라 기도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