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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 조회수 : 939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2-11 13:17:53
사랑이

저 멀리 있는 줄 알았다

사랑을

찾으러 이른 새벽부터

왼종일 돌아 돌아

빈손으로 오고 보니...

사랑은

내 가슴안에

있었다.



돌고 도는 그 길위에

부딪힌 돌멩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선

한줄기 빛이....

바로 내 안의 평화였고

사랑이었다....

사랑은

바로 내 안에 있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임오케이
    '06.2.12 2:37 PM

    오!! 사진작가에서 이젠 시인까지!!!
    돌리언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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