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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테러를 당했습니다.. ㅠ.ㅠ
요즘 신랑이 저녁때 공부를 해염..
그래서 차를 학교 도서관 앞에 세워뒀다는데..
저녁때 나와보니..
유리가 깨져있더랍니다..
아마 누군가가 차 안에 뭘 훔쳐가려고 깨뜨린것 같은데..
암 생각없이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없어진 물건은 없는데.. (사실 가져갈 물건도 없어요.. ㅋㅋ)
아무튼 신랑말로는 테러를 당했다고 합니다.. ^^;;
제 간이 커졌는지..
이젠 이런일은 '그래? 안다쳤지? 그럼 됐어.. ' 그걸로 끝이네요.. ^^;;;
그날 밤에 집에와서 랩으로 칭칭 동여감고 다음날(일욜) 문연곳 겨우 찾아서
유리 새로 하구 왔어염..
참! 혹시 이런일 겪으시면 안되지만.. 만악 유리 갈일 있으시면
공업사보다는 차유리가게가 훨씬 쌉니다.. ^^*
저희는 카렌스인데.. 4만원 주고 했데요..
공업사로 가면 더 비싸다구 하네요..
ㅋㅋㅋ
이제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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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챠우챠우
'06.1.16 11:50 AM정말 안다치신게 다행이에요..
유리창만 깨진거 보니,뭐 훔쳐가려구 그랬나봐요.
저두 며칠전에 그런 일이..
제 차엔 뾱뾱이[원격시동]를 설치해놨는데,일반키가 아니다보니 깜빡하구 차문을 안잠글때가 있어요.
며칠전 깜빡하구 또 안잠궜는데,아침 출근때 보니 차안이 엉망이더라는;;;
수선맡길려구 종이백에 넣어뒀던 자켓두 꺼내져있고 콘솔박스도 열려있고...
근데 없어진건 선글래스 한개뿐이더라구요. 헐
느낌에 옷이 브랜드제품이라 함 입어보구 작아서[제가 좀 작아요] 못가져가고,선글래스만 가져간듯.
선글도 두개 있었는데,비싼것만 가져갔더군요. ㅠ ㅠ
브랜드를 알아본거 보니 아무래도 좀도둑이 여고생이나 하여간 여자 아닐까싶어요.
에휴...선물상자님두 하여간 재수다~ 생각하셔요.
나쁜 놈?인지 뭣?인지 모르겠지만...하여간들 !2. 프림커피
'06.1.16 12:24 PM저는 옛날에 티코승용차도 유리가 깨진적 있었어요,,
티코에 뭘 가져갈게 있다구,,,ㅠ.ㅠ
4만원이면 싸게 하셨네요,,,3. 우향
'06.1.16 12:34 PM몇 년 전 일인데요.
우리 차 앞 유리가 깨어져 있었습니다.
누가 술마시고 지나가다 그랬는지....
너무 기분이 나빴지만 액땜 했거니 하고
유리 갈았습니다.
앞 유리는 더 비싸더군요.
선물 상자님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틀림없이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4. 매드포디쉬
'06.1.16 12:54 PM우향님 말씀대로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을려구 그런 걸 거예요...
5. lyu
'06.1.16 3:17 PM저는 학교 담 뒤에 우리 동이 있었던 터라 뒷유리가 두번 나갔더랬습니다.
테헤란로를 깨진 뒷유리로 늦은 오후에 한번 달려보셨습니까?
훤히 보이는 채로 아줌마가 두꺼운 얼굴로 달려가다보면 다들 쳐다보는데......
뒷통수 얼굴 할것 없이 온통 따갑더라구요.
근데 정말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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