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선의 시발지 용산역에서 여수로 가는
오전7시 50분발 새마을호를 탔답니다.


▲신용산역인데...
아직 이용해 보시지 않은 분들 구경하세요..
너무 멋지지요!!!

▲기차안에서의 무서운 수다의 시간을
4시간 보내고 나니....구례구역에 도착했답니다.^^

▲구례구역에서 섬진강변을 바라다 보았다지요~~~
평아로아 보이지요!!!

▲구례구역에서 딱 10,000원어치의 딱구시를 탔습니다.
넷이서 떠난 여행인 데 시외버스를 타는 요금보다 조금
더 들긴 했어도 아주 경제적인 차비였지요...
차비도 아낄 겸...평일의 보너스..저리 한적한 길을
전세내어 걸었다는 거..아닙니까???ㅎㅎㅎ
화엄사입구 매표소에서 1인 3800원의 입장료를 내고..^^

▲걷다가 문득 하늘을 치어다 보니...
너무 쳥량하야 감탄이 저절로!!!
오호....상쾌한 바람까정..
뭐 바람속으로 걸어 갔지요~~~~

▲특유의 거북이 감탄을 하며 걷고 보니..
화엄사 입구에 도달...불타는 단풍나무까지
우리를 배웅나왔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