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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들고 나간 첫 날

| 조회수 : 91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10-16 22:52:00
새로 장만한 디카를 들고 처음 나간 날입니다.

안나돌리님의 발전에 자극받아서 마음만 먹다가

한 발 내딛은 날이라

혼자 자축하고 있습니다.

딸의 도움으로 사진 올리기 시도하고 있는 중이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10.16 11:59 PM

    축하 드립니다.
    벌써 은행잎에는 단풍이 들었군요.
    남해는 아직 푸른데..

  • 2. 금낭화
    '05.10.17 6:33 AM

    대단 하십니다 항상 눈팅으로 님의 글을 읽고 있었는데 이제 사진까지 ...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 것 같아 참 으로 부럽습니다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17 7:09 AM

    단풍 색감이 아름답네요~
    수평에 조금 신경쓰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4. 안나돌리
    '05.10.17 7:10 AM

    축하드립니다...
    저한테 자극을 받으셨다니...
    몸둘 바를~~~~ㅎㅎㅎ

    워낙 그림에 조예가 있으시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 5. intotheself
    '05.10.17 9:01 AM

    안나돌리님

    서울 나가는 일이 주로 제겐 화요일,금요일의 나들이가 되기 쉬운데요

    언제 한 번 뵐 수 있을까요?

    이제 드디어 카메라를 만지기 시작했으니 제게 사부님이 필요합니다.강력하게

    시간이 언제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찾아갈 수 있는데요.

  • 6. toto
    '05.10.17 12:39 PM

    몸은 괜찮으세요?

  • 7. 안나돌리
    '05.10.17 1:32 PM

    허걱~~~!!!
    intotheself님...
    뭔 말쌈을!!!!
    저도 잘 몰라요...
    이제 배울라고 폼잡는 사람에게
    웬 사부???ㅎㅎㅎ

    결혼전 필름카메라를 좀 찍어 봤었구여
    10여년전에 비디오를 좀 재밌게 갖고
    놀았었어요...그리고 디카는 나이들어
    기계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가 올 3월부터
    들다 보기 시작한 사람한테 사부는 절대
    가당치가 않고요~~~

    가까운 인왕산이라도 오르시겠다면
    기꺼이 안내자가 될 수는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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