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에 만난 석양은
잠시 시선을 붙잡으려한다
황홀하고 아름답다
귀가길에 만난 황혼은 내 발길을 잡으려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잠시 뿐이기에 나를 머물게 하지 못한다.
행복하고 평안한 내 안식처가 비록 황혼의 아름다움만 못할 지라도
잠시후 사라지는 황혼과 비교할 수 없다
내 삶의 쉼터는 언제나 변함이 없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에
더 없이 행복하다.
~도도의 일기~
날마다 기쁨을 얻는 행복한 삶이 되기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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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석양이 아름다운 날~~~~~~~~~~~~~
기도하는사람/도도 |
조회수 : 885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5-10-15 08: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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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벤다
'05.10.15 9:05 AM네
석양은 늘 아름답지요.
언젠가 부터
붉게 가는 황혼을 바라 보면서
문득 문득 가슴 시릴때가 있답니다....
시린 가슴을 오늘도 성령님께 의지 합니다2. 냉동
'05.10.15 11:11 AM시 한수 읊어야겠습니다.
3. 미소조아
'05.10.15 11:47 AM넘 장관이네요.도도님의 사진으로 행복해져요..^^
4.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16 1:57 PM[라벤다]님
늘 마음에 시림이 없이 풍요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냉동]님
아름다운 시상이 오르시면 발표해 주세요~
사진에 붙여 넣기를 해서 시화사진으로 만들어 보죠~^^
[미소조아]님
님의 댓글로 저도 행복해집니다.~^^
댓글해 주신 님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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