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신호대기~~~~~~~~~~~~~~~~~~~~

| 조회수 : 89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10-16 08:55:43


잠깐 멈추어 주변을 돌아보면 아름다움이 보인다.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멈출시간을 만들지 못해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시간이

삶에 활력을 주는 영양제가 되는 것같다

짧은 신호 대기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불빛의 아름다움을 본다.

그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음을 발견하고

행복에 젖는다

~도도의 생각~

오늘도 새로운 행복을 발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발트블루
    '05.10.16 12:03 PM

    항상 여유없는 마음들 속에 - 새로운 행복 발견 - 좋은말씀 입니다 ^^

  • 2. 소박한 밥상
    '05.10.16 1:27 PM

    도도님이 의도하신 바는 아니겠지만.....
    낯선 여행지에서 어둠속에 혼자 헤맬 때의 서글픔을 느껴봅니다.
    너무 색채가 생생하게 실감나서 일까요....?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16 1:53 PM

    [코발트블루]님
    새로운 발견 늘 함께 하겠습니다.~^^

    [소박한 밥상]님
    느낌은 백인백색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니 저도 그런 느낌이 오는 군요~
    그런 느낌으로 보니 또 다른 교훈을 사진에 발견하게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 4. 쵸코크림
    '05.10.16 6:28 PM

    왜 저는 술한잔이 생각날까요.. 쓸쓸 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27 sbs 모닝와이드 누가 나올까요? 11 김선곤 2005.10.17 2,021 14
4026 할아버지와 손자 길후가 만든 새집..^^ 6 미소조아 2005.10.17 1,851 8
4025 내정성 다하여 5 브리지트 2005.10.17 1,014 12
4024 가을이 완연하네요. 1 colada 2005.10.17 1,149 24
4023 서양사의 바다로 들어가는 길 intotheself 2005.10.17 939 14
4022 무엇인가를 하라 1 intotheself 2005.10.17 926 20
4021 우리집에 있던 강아지 보구싶다 8 미미컴 2005.10.17 1,030 12
4020 윈앰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 1 intotheself 2005.10.17 1,106 35
4019 마이산의 파노라마~~~~~~~~~~~~~~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17 889 38
4018 잠이 보약 입니더~ 5 냉동 2005.10.17 994 10
4017 실습중입니다. 5 intotheself 2005.10.16 885 25
4016 디카를 들고 나간 첫 날 7 intotheself 2005.10.16 909 14
4015 장어 울진에서 철원으로 8 김선곤 2005.10.16 1,098 13
4014 신호대기~~~~~~~~~~~~~~~~~~~~ 4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16 892 38
4013 사색 송편 맛있겠죠 3 정호영 2005.10.16 1,428 42
4012 우리딸 천재씨의 작품입니닷~!! 강정민 2005.10.15 1,278 33
4011 고구마 줄기 말려요 14 경빈마마 2005.10.15 8,274 13
4010 내년을 기약하리~~~ 안나돌리 2005.10.15 954 10
4009 한치입니다 광양 2005.10.15 1,088 34
4008 우리아들 자랑모드..재웅이~~~ 3 수빈재웅맘 2005.10.15 1,021 13
4007 죄송합니다 9 김선곤 2005.10.15 1,352 15
4006 연극구경 해 보세요/목화밭의 고독속에서~ 냉동 2005.10.15 917 52
4005 석양이 아름다운 날~~~~~~~~~~~~~ 4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15 883 33
4004 말한마디에 천량빛 탕감이라더니 진짜네 7 김선곤 2005.10.15 1,443 12
4003 봉화 오지마을로 놀러오세요. 10 서현맘 2005.10.14 1,63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