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추어 주변을 돌아보면 아름다움이 보인다.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멈출시간을 만들지 못해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시간이
삶에 활력을 주는 영양제가 되는 것같다
짧은 신호 대기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불빛의 아름다움을 본다.
그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음을 발견하고
행복에 젖는다
~도도의 생각~
오늘도 새로운 행복을 발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신호대기~~~~~~~~~~~~~~~~~~~~
기도하는사람/도도 |
조회수 : 89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10-16 08:55:43
- [줌인줌아웃]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2024-11-29
- [줌인줌아웃]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2024-11-28
- [줌인줌아웃] 거북이의 퇴근길 4 2024-11-26
- [줌인줌아웃]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2024-1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발트블루
'05.10.16 12:03 PM항상 여유없는 마음들 속에 - 새로운 행복 발견 - 좋은말씀 입니다 ^^
2. 소박한 밥상
'05.10.16 1:27 PM도도님이 의도하신 바는 아니겠지만.....
낯선 여행지에서 어둠속에 혼자 헤맬 때의 서글픔을 느껴봅니다.
너무 색채가 생생하게 실감나서 일까요....?3.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16 1:53 PM[코발트블루]님
새로운 발견 늘 함께 하겠습니다.~^^
[소박한 밥상]님
느낌은 백인백색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니 저도 그런 느낌이 오는 군요~
그런 느낌으로 보니 또 다른 교훈을 사진에 발견하게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4. 쵸코크림
'05.10.16 6:28 PM왜 저는 술한잔이 생각날까요.. 쓸쓸 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027 | sbs 모닝와이드 누가 나올까요? 11 | 김선곤 | 2005.10.17 | 2,021 | 14 |
4026 | 할아버지와 손자 길후가 만든 새집..^^ 6 | 미소조아 | 2005.10.17 | 1,851 | 8 |
4025 | 내정성 다하여 5 | 브리지트 | 2005.10.17 | 1,014 | 12 |
4024 | 가을이 완연하네요. 1 | colada | 2005.10.17 | 1,149 | 24 |
4023 | 서양사의 바다로 들어가는 길 | intotheself | 2005.10.17 | 939 | 14 |
4022 | 무엇인가를 하라 1 | intotheself | 2005.10.17 | 926 | 20 |
4021 | 우리집에 있던 강아지 보구싶다 8 | 미미컴 | 2005.10.17 | 1,030 | 12 |
4020 | 윈앰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 1 | intotheself | 2005.10.17 | 1,106 | 35 |
4019 | 마이산의 파노라마~~~~~~~~~~~~~~ 1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10.17 | 889 | 38 |
4018 | 잠이 보약 입니더~ 5 | 냉동 | 2005.10.17 | 994 | 10 |
4017 | 실습중입니다. 5 | intotheself | 2005.10.16 | 885 | 25 |
4016 | 디카를 들고 나간 첫 날 7 | intotheself | 2005.10.16 | 909 | 14 |
4015 | 장어 울진에서 철원으로 8 | 김선곤 | 2005.10.16 | 1,098 | 13 |
4014 | 신호대기~~~~~~~~~~~~~~~~~~~~ 4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10.16 | 892 | 38 |
4013 | 사색 송편 맛있겠죠 3 | 정호영 | 2005.10.16 | 1,428 | 42 |
4012 | 우리딸 천재씨의 작품입니닷~!! | 강정민 | 2005.10.15 | 1,278 | 33 |
4011 | 고구마 줄기 말려요 14 | 경빈마마 | 2005.10.15 | 8,274 | 13 |
4010 | 내년을 기약하리~~~ | 안나돌리 | 2005.10.15 | 954 | 10 |
4009 | 한치입니다 | 광양 | 2005.10.15 | 1,088 | 34 |
4008 | 우리아들 자랑모드..재웅이~~~ 3 | 수빈재웅맘 | 2005.10.15 | 1,021 | 13 |
4007 | 죄송합니다 9 | 김선곤 | 2005.10.15 | 1,352 | 15 |
4006 | 연극구경 해 보세요/목화밭의 고독속에서~ | 냉동 | 2005.10.15 | 917 | 52 |
4005 | 석양이 아름다운 날~~~~~~~~~~~~~ 4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10.15 | 883 | 33 |
4004 | 말한마디에 천량빛 탕감이라더니 진짜네 7 | 김선곤 | 2005.10.15 | 1,443 | 12 |
4003 | 봉화 오지마을로 놀러오세요. 10 | 서현맘 | 2005.10.14 | 1,636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