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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행복전도사

| 조회수 : 1,290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5-10-13 02:31:01




제목 없음




 


























윤희는 하루종일 웃는데
오늘아침은 기분이 최고입니다
할머니가
신나게 노래불러주고
온식구가 자기만 쳐다보니까
기분이좋아
춤추고 웃고 신이
났습니다
 





우리윤희 입이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양팔을 휘저으며 소리를 지르며
굉장합니다





모든게 다 신나고 웃긴가 봅니다
할머니가 포도를 주니까
포도를
들고할머니한테 안깁니다





한편 우리 윤덕이는....
모두 윤희 재롱보느라 윤덕이는
혼자입니다.
예쁜윤덕이는
누나덕에 항상
찾밥입니다
그래서 표정도 이렇게 시큰둥
합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왠지 마음이
뭉클합니다
한참 귀여움받을 시기에 누나때
문에
모든 것이 누나의 반입니다
앞으로더 신경써야겠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to
    '05.10.13 8:23 AM

    어제 호영님께서 보내준 택배를 받았어요.
    감자, 양배추, 더덕 까지...
    그러잖아도 더덕 먹고 싶었는데 고마워요.
    근데 택배비는 드려야 되지 않아 싶은데요, 그냥 받기 미안해요.

  • 2. bingo
    '05.10.13 9:27 AM

    윤희, 윤덕이 티없이 말고 예뻐요.
    저, 청일농장에 건고추랑 자주감자, 양배추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엔지니어 66님 따라하느라고 건고추 부탁했는데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래서 올해 김장 고춧가루는 걱정 덜었어요. 믿을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어서요.
    자주감자도 싱싱하고 속까지 붉은 놈이구요. 양배추는 그냥 저 혼자 컸다는데 연하고 아삭거려요.
    덤으로 따라온 곰취장아찌도 향기롭고 맛있어요.
    김 선곤님께서 괜히 추천하신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마다 능금님 사과와 사과즙에 자주감자 갈아먹고 있답니다.
    자주감자가 생식으로 좋다셔서요.
    능금님 사과가 달고 맛있어서인지 먹기도 좋아요.

  • 3. bingo
    '05.10.13 9:29 AM

    오타 수정: 말고--> 맑고

  • 4. 프리스카
    '05.10.13 9:54 AM

    키울 때는 딸(맏손주)이 완전 집안의 스타죠. 우리 아들도 저만 팬이구 그랬어요.

    샘플더덕이 맛있길래 이번에 구입했는데 곰취,깻잎에 양배추를 또 덤으로 보내셨더라구요.
    친정에서 보낸 것을 받아보는 느낌이 들어서~^^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정(맛)을 모르거던요.^^;;

  • 5. 수산나
    '05.10.13 10:16 AM

    윤희의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하네요 정말 행복전도사네요
    보내주신 더덕.감자.포도 잘받았어요
    더덕 먹고팠는데 감사해요 오늘 택비 보낼께요

  • 6. 이규원
    '05.10.13 11:28 AM

    저도 어제 더덕, 감자, 양배추 받았습니다.
    친정엄마가 딸 위해서 보낸것처럼 정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더덕은 정성스럽게 다듬어
    온 식구가 모이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맛있게 먹으려고 합니다.

  • 7. 나무
    '05.10.13 2:14 PM

    윤희 너무 예뻐요..ㅎㅎ
    윤덕인 의젓 한대요..

    윤희 보면,, 저희 딸이 많이 예뻐할거 같은데요..

  • 8. 진현
    '05.10.13 11:07 PM

    홈페이지 팝업창에 택배비는 선물 받으시는 분 부담이라는
    내용이 뜹니다. ^^*
    선물 받으신 분은
    홈페이지 아래 왼쪽에 농협 계좌번호로 입금시키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했구요.

  • 9. 정호영
    '05.10.14 4:03 AM

    안녕하세요 윤희아빠입니다
    보내드린 선물에 이렇게 기뻐하시는걸 보니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진작에글을 올려야 하는데 진현님께서 저 대신 설명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믿을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예쁘다고 해주시니 자꾸 올리고 싶은데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잎새바람
    '05.10.14 11:14 AM

    저도 선물 너무나 잘받았습니다
    잘먹겟습니다
    택비는 계좌로 보내겠습니다

  • 11. sujin
    '05.10.14 3:52 PM

    윤이 웃는 모습이 넘 예쁘네여..^^ 제가 아기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넘 귀여워여~~~윤덕이도 귀엽구..윤덕인 되게 순하게 생겼네여~
    할머니도 젋어보이세여..헤헤..
    저도 선물 받고 싶은데~전 해외에 있네여~헤헤..
    어떤거 하시는거에여? 과일이랑 채소 같은데..암튼, 반가워여~~헤헤

  • 12. 정호영
    '05.10.15 12:30 AM

    안녕하세요 윤희 아빠입니다
    잎새바람님이 즐거워 하시는것 같아 저도 즐겁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수진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예뻐해주셔서. 팔불출이라도 좋습니다 많이 예뻐해 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청일관광농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업을 하고 있는데 농장의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보내드리고
    그분들이 올려주시는 글에, 행복에 빠진 사람입니다
    나무님 우리 윤희도 언니 굉장히 좋아하고 따름니다
    농장에 한번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13. 냉동
    '05.10.15 11:15 AM

    해맑은 따님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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