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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에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달고나를....

| 조회수 : 1,470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9-30 12:14:04
2005년 9월의 끝을 비가 마무리....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진
    '05.9.30 1:56 PM

    여기는 그래도 개량화된 달고나 가게네요.
    저희들 어릴때는 저런 의자도 없이 정말 머리를 동그랗게 모아서 서로 좋은 불에다가 달고나를 해먹겠다고 난리를 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달고나 다먹고 나서 꼭 물도 좀 부어서 설겆이까지 깨끗하게 했지요. 집에서 가끔 국자에다가 해먹으면 그때 배고플때 먹었던 달고나 맛이 안나더라구요,
    입이 고급이 된건지도 모르겠지만요,

  • 2. 돼지용
    '05.9.30 6:27 PM

    너무 좋네요.
    오늘 같은 날 너무 그리운 풍경입니다.
    감솨 ~

  • 3. 엉클티티
    '05.9.30 8:10 PM

    아...저 사진 헤이리에서 찍은 겁니다....
    반갑더라구요...
    비가 계속오네요....

  • 4. 엉클티티
    '05.9.30 8:11 PM

    힘 좀 쓰는 친구들이 저 연탄 불의 화력 좋은 가운데 자리를 이용했죠....ㅋㅋ

  • 5. 윤아맘
    '05.10.1 1:59 PM

    십원들고나가서 달고나 해먹는게 그리좋았던시절 친구들과 나누어 먹던 생각나요

  • 6. 후레쉬민트
    '05.10.1 2:16 PM

    앗!! 설겆이 하던거..까맣게 잊고 있었는데..우리 어릴땐 길거리에서 팔던 것들이 좀 지저분 했지요..씻지도 않는 국자에 저런것 막먹구..근데 왜 요즘애들이 더 약하구 천식이며 아토피며 질환들은 훨신 많은지...요즘도 달고나 잇나요?? 띄기는 종종 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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