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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농촌의 가을(소경)~~~~~~~~~~~~~~~~~~~~

| 조회수 : 1,046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10-03 06:30:18


가을을 넉넉하게 느끼게 하는 것은

농촌의 고즈넉한 풍경에서 찾을 수 있다

농부님의 주름진 얼굴에서도

가을의 풍요를 읽을 수 있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벽닭 울음소리와

모락모락 피어나는 아침을 연기,

은은히 퍼져오는 소울음소리

간간이 멀리서 들려오는 개짓는 소리

이 모든 것이 각박해진 우리의 삶을 정화하는 듯하다

그래서 마음은 언제나 고향을 찾는다.

~도도의 일기~

마음의 고향을 따라 넉넉한 쉼과 평안이 님들의 삶을 풍요로 인도 되기를 기도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우엄마
    '05.10.3 11:52 PM

    꼭 그림같아요
    저멀리 마을이 정겹습니다.
    정이 듬뿍..

  • 2. 뽀삐
    '05.10.4 12:33 AM

    세상에나~~~
    저곳이 어디랍니까?
    눈이 시릴만큼 아름다운 곳이네요...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4 6:27 AM

    [지우엄마]님
    농촌,어촌, 산촌, 우리 곁에 있는 촌은 모든이들이 가슴에 담고 있는 정서이기에
    정겹고 정을 듬뿍 느끼는 듯합니다....^^

    [뽀삐]님
    장소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옥정호 주변 마을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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