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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김혜경 선생님 기억하시지요

| 조회수 : 1,90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9-30 07:41:36
작년에 드셨든 옥시기
남편분께서 그냥 황홀경에 빠져 드시든 옥시기

크기는 일반 찰옥수수에 비해 5분의1정도
맛은 일반 찰옥수수에 비애 100배
가격 또한 만만치 않네요 5배정도 저렇게 쬐그마한게 한알에 500원

되게 비싸지요 그래도 돈이 안아까울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아침에 4통먹었습니다

목구녕에 넘어가다 말았는데요 그래도 500원짜리 동전을 마구 삼킨다
생각하니 고만 먹어야 겠더라구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순이
    '05.9.30 11:47 AM

    제가 옥수수구신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요)인데 침 넘어 갑니다
    색깔도 가히 황홀경 이군요

    저도 500원짜리 동전 마구 삼키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요

  • 2. 은하
    '05.9.30 4:36 PM

    넘!~맛있게당

  • 3. mina2004
    '05.9.30 7:07 PM

    이 옥수수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a

  • 4. 김선곤
    '05.10.1 3:07 AM

    예 저의 집에 조금 있습니다 동네분이 제배 하셨는데 얼마 되지 않아 저의가 몽따 다 사 버렸습니다
    저의 집에 있어요.............

  • 5. 둥이모친
    '05.10.1 6:11 AM

    약 올리시는 거 같애요. 몽땅 다 샀는데..얼마되지는 않는다. 어쩌란 말입니까..ㅋㅋㅋ

  • 6. toto
    '05.10.1 7:27 AM

    일요일날 그 쪾으로 뜰지도 모르겠어요.
    옥수수가 심히 당기네요.
    전화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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