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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결실의 계절을 기원하며....

| 조회수 : 944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5-09-27 21:44:58


저녁즈음...
인왕산에 올라
기울어 가는 저녁놀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도 덥던 여름은
벌써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산들한 가을바람이
내 맘을 흔들고 있더군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진이 아빠
    '05.9.28 12:43 AM

    날이 갈수록
    솜씨가 일취월장이시군요.^^;
    글씨 올라가는 속도를 좀 더 부드럽게하면
    더 낭만적이겠는데요.

  • 2. 오마토
    '05.9.28 8:15 AM

    우와 ~~ 안나돌리님...^^ 벌써 올리셨네요 ...

    오늘 아침식사로 어제 안나돌리님이 챙겨주신 비름나물에 새우젓 무침에 달걀후라이 하나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네요 ...^^

    담아주신 통들도 정말 귀엽고...(안나돌리님처럼^^)ㅋㅋㅋ...

    꽈악꽈악 눌러담아주신 비름나물 보면서... 안나돌리님 마음도 느끼고...^^

    어제 산행도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

    내일 청계산 잘 다녀오시구요... 혹시 금요일에 인왕산 가실수 있으면 꼬옥 연락주세요 ^^

  • 3. 오마토
    '05.9.28 8:17 AM

    헤...^^:;

    다시 보니 청계산이 아니라 관악산 가시는거군요...
    몸이 게을러지니 눈까지 게을러지는건지... 왜이렇게 요즘 글을 띄엄띄엄 읽나몰라요 ^^;; 어젠 쪽지보낼때 '북한산'이라고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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