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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보시와요

| 조회수 : 1,142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9-29 16:17:23
오전에 어떤분 아이가 화장품 이불에 발랐는데 지워지냐 하시길래..
울아들 스킨커버 온몸에 바른 사진이 떠올라서..
이거 안지워지더라구요. 몸이랑 머리는 오일로 지웠는데 옷이랑 이불은 안지워져요.
담날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 머리에 기름기가 좔좔 흐른다고 왠 준마리오냐고 (아들이름이 준석이랍니다)
그래도 요즘 한참 말배우느라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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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라
    '05.9.29 4:24 PM

    넘의 집 잘생긴 아들, 딸 사진 보는 재미에 들어오는 줌인줌아웃~! ^^ 아.. 넘 귀여워용.. 귀도 자알~ 생기고.. 두번째 사진은. "아 이 식을줄 모르는 인기~ 어 함부로 사진 찍지 말라니까요!" 라고 하는듯.. ㅎㅎ

  • 2. 지우엄마
    '05.9.29 8:24 PM

    아들이 4살인가보용!!
    손가락으로 펼친것으로보아..
    우리아들도 4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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