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나리뜯는 울집 강쥐들~~

-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1. 엉클티티
'05.6.1 5:03 PM강아지 풀뜯는다는게 이런거군요......
저는 강아지가 풀을 뜯지 않는 걸로 알고있었어요......ㅋ
공주과 큰넘.....예쁘네요....한방 찍고 싶은 생각이.....ㅋ2. 코코샤넬
'05.6.1 5:12 PM엉클티티님 하하하
강아지들 넘 귀여워요^^3. 죽은바버
'05.6.1 5:45 PM개가 풀을 뜯는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동물이 살아가는데는 염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야생동물에게는 염분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않아 항상 염분에 굶주려 있습니다..
코끼리는 부족한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암염이 있는 먼 거리까지 이동하기도 하며,
아프리카의 국립공원에서는 동물을 유인하는데 소금을 이용합니다..
개가 풀을 먹는 것은 야생시절 풀잎에 묻어 있는 염분을 섭취하기 위해 풀을 뜯어 먹던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해안과 가까운 지역의 풀잎에도 염분 결정이 붙어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 풀을
먹게 되었다는 가설로 나름의 신빙성을 인정받고 있지요..
최근의 개들은 기생충에 의한 질병 발생이 적지만 십여년전만 해도 개의 질병하면 무엇보다도
기생충 감염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야생시대의 개에게도 이들 기생충은 적잖은 문제거리였습니다..
이들 기생충에 대한 대책으로 개의 선조들이 풀을 먹게 된것은 아닐까라는 가설이 있지요..
즉 풀을 먹음으로써 기생충을 배설하는 효과를 기대한 것입니다..
식물중에는 살충효과나 살균효과가 큰 종류도 많아 이러한 풀을 먹음으로써 소화관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구제한 것 입니다..
오늘날의 개들도 소화관에 기생충이 있을 때 풀을 먹는예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길가의 잡초는 기생충 구제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개는 어떤풀이 기생충 구제에 효과적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아 단지 기생충 때문에
뱃속이 편치 않을 때 풀을 먹으면 좋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라고 도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개를 좋아해서 집에 큰개를 비롯 작은 개들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몇마리 남지 않았지만.. 많을때는 30마리도 넘었답니다..^^
그래서 개를 키우면서 필요한 상식들을 모아 강아지관련 사이트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를 많이 키우기에 필요한 상식들이 많이 필요해서 공부도 많이 했지요..
그래서 알고 있는 상식 하나를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젠 아셨죠?4. 오두막집
'05.6.1 6:22 PM우아하게 풀뜯는모습..
돌리님의 해석이 멋집니다
내일 산행 멋지게 다녀오시고
운치있는 그림 기대할께요.5. 맑은 바다
'05.6.1 8:54 PM - 삭제된댓글저희 집에도 요키 키우는데...
넘 귀엽네요...
근데요 전 윗글 읽으면서 왜 자꾸 이 말이 생각날까요?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정말 쌩뚱맞죠?
웃자고 해본 말이여요6. remy
'05.6.1 11:20 PM울집개들은 심심풀이로 풀을 뜯지요...ㅋㅋ
심심풀이라는걸 어찌 아냐하믄요.. 씹어서 뜯어놓기만 하지 먹진 않더군요.
아작거리는게 재밌나봅니다....ㅍㅍ7. 샬라라
'05.6.1 11:34 PM하하하하하~ 미나리 뜯어 먹는 토토, 티나
둘 다 너무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어쩜 좋아..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이뻐요!!!
제 친구네 개는 온 집안의 화초를 다 뜯어 먹는다는.. ^^
외출 후 돌아오니까 화분 위에 얹어 놓은 대파 한 단도 다 뜯어 먹었다는.. ^^
그거 매울텐데.. 정말 개가 다 먹은 걸까요? ㅋㅋㅋ8. 나나선생
'05.6.2 12:13 AM하하 넘 귀엽네요. 근데 최근 수의학회 임상보고에 따르면 미나리, 부추 등은 강아지들에게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고 해요^^ 주신다면 극소량만 주셔야 한대요.
(최근에 가입한 애견카페에서 배운 지식이어요. 저도 애견인^^)9. 깜찌기 펭
'05.6.2 1:14 AM그집강아지들은 언제봐도 이뽀욤. ^^
티나야..내가 팬이란당.10. 조이설
'05.6.2 4:19 PM첫번째 사진에서 토토 포즈가 발레하느것 같아요^^
강쥐들이 넘 이쁘네요
울집 진주(푸들)은 말을 안들어 아주 죽겠어요 ㅠ.ㅠ11. 바다네집
'05.6.2 6:44 PM이쁘네요~~
12. 아키라
'05.6.3 12:39 AM토토!! 저희집에도 토토가 있는데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982 | 인왕산으로 경복궁으로....(복사꽃님하고는 또다른 느낌의 사진들.. 6 | 경빈마마 | 2005.06.03 | 1,710 | 16 |
2981 | 인왕산 & 경복궁에서.... 6 | 복사꽃 | 2005.06.03 | 1,421 | 11 |
2980 | 라파엘 전파를 아시나요? 4 | intotheself | 2005.06.03 | 1,244 | 16 |
2979 | 제 작품들입니다. 편안하게 봐주세요^^ 11 | 테라코타 | 2005.06.03 | 1,996 | 15 |
2978 | 여름나라 언니께서 보시면 방가울 사진일랑가^^;;; | 안드로메다 | 2005.06.02 | 1,397 | 25 |
2977 | He or She..............Hedwig(연휴 추천.. 9 | 롤리팝 | 2005.06.02 | 2,026 | 16 |
2976 | 영광에서 축제가 열려요 ( 단오제) 1 | 윤정희 | 2005.06.02 | 1,271 | 21 |
2975 | 상업사진...ㅋㅋㅋ 16 | 엉클티티 | 2005.06.02 | 2,205 | 28 |
2974 | 불뱀 잡아왔습니다...(지안재 야경) 8 | 샤이닝 | 2005.06.02 | 1,637 | 14 |
2973 | 우담바라 5 | 때찌때찌 | 2005.06.02 | 1,603 | 40 |
2972 | 국제 갤러리에서 만난 최욱경,그리고.. 4 | intotheself | 2005.06.02 | 1,847 | 12 |
2971 | 김선곤이 살좀 빼라 9 | 김선곤 | 2005.06.02 | 2,017 | 6 |
2970 | "쿡"에 우리 공주들 인사드려요 7 | 까만양말 | 2005.06.02 | 1,388 | 28 |
2969 | 화순 운주사를 아시나요? 3 | 뿌요 | 2005.06.01 | 1,676 | 137 |
2968 | 미나리뜯는 울집 강쥐들~~ 11 | 안나돌리 | 2005.06.01 | 1,955 | 17 |
2967 | 자유로운 외국 아이방처럼 우리 아이방 꾸미기, | 강정민 | 2005.06.01 | 4,507 | 61 |
2966 | 엘비스 프레슬리 좋아 하세요? 엘비스의 사진 더 올려 봅니다... 5 | Harmony | 2005.06.01 | 1,651 | 45 |
2965 | 참 좋았던 화요일 나들이 2 6 | intotheself | 2005.06.01 | 1,424 | 10 |
2964 | 참 좋았던 화요일 나들이 1 | intotheself | 2005.06.01 | 1,257 | 22 |
2963 | 선배....사진하나 찍자..... 19 | 엉클티티 | 2005.06.01 | 2,209 | 23 |
2962 | 당신은 나의 쉼 1 | 강정민 | 2005.06.01 | 1,108 | 24 |
2961 | 5월의 사과 모습 2 | 사과쟁이 | 2005.05.31 | 1,082 | 9 |
2960 | 산딸기. 11 | 여진이 아빠 | 2005.05.31 | 1,361 | 51 |
2959 | 석양 4 | 안나돌리 | 2005.05.31 | 936 | 29 |
2958 | 허접 주머니 8 | 부라보콘 | 2005.05.31 | 1,427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