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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부산금정체육공원에서

| 조회수 : 1,041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4-26 13:01:02
주말부부인 테디베어 지난 일요일에는 신랑이랑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았답니다.
잔디보호띠가 둘러져 있음에도 꿋꿋이 아이들 사진을 찍는 신랑..결국 직원의 요청에 의해 물러났습니다.

행복한 4월보내시구 멋진(ㅠ.ㅠ)5월 보내십시요.
저희집 꼬맹이들 둘다 5월생이라 적자의 달이 될것 같습니다. ㅠ.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05.4.26 4:26 PM

    저도 그날 저기 놀려갔었답니다. ㅎㅎㅎ
    날씨 참 좋았죠. 사실 좀 덜 알려졌을 때가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붐비더라구요.

  • 2. 오이마사지
    '05.4.26 4:29 PM

    좋은곳 발견했다 싶었는데,,
    잔디엔 들어가면 안되는군요,,,--;;

  • 3. 테디베어
    '05.4.26 5:06 PM

    미소님 정말 요즘은 많이들 오시데요.. 저희도 옛날이 그립답니다. 우리집은 코 앞에 벡스코를 놔두고 저기 자주 간답니다. 반갑습니다. 날씨도 넘 좋았지요.
    오이맛사지님 저기 안들어가도 넓게 보도블록이나 아스콘이 깔려져 있어 인라인이나 자전거 유모차 끌기 넘넘 좋답니다.
    경륜도 한게임하시구요(2천원).. 극장식 가족석에 가시면 바람도 안 불고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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