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오는 날엔 파전....그것도 해물로....

| 조회수 : 2,410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5-02-28 15:42:53
눈오는 날은 슬슬 미끄럼 타듯이 달려가서 해물파전 먹어줘야 합니다.....
이유는 없습니다....그냥 눈오니까 해물파전 먹어야 합니다....
오늘은 조금 쌀쌀하고 햇빛은 반짝이니까.....우렁된장을 먹어야겠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그냥 쌀쌀...햇빛 반짝이면 우렁된장 먹어야합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5.2.28 4:19 PM

    통통한 오징어 다릿살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오늘 햇살 반짝이는데....
    해물파전 먹고 싶습니다....ㅡ.ㅡ

  • 2. 안나돌리
    '05.2.28 7:05 PM

    눈오는 바깥 창가를 배경으로한
    음식점같은 착각이 드네요...
    근데 피자일것 같은데... 오홋~~웬 파전...!
    뭐 파전을 드셔야 한다니.. 파전을 드셔야겠죠??ㅎ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 3. 김혜진(띠깜)
    '05.2.28 7:40 PM

    소주 한병 사들고 지금 가까예?? 파전에 한잔 하시겄습니까??

  • 4. 날마다행복
    '05.2.28 9:13 PM

    오옷~ 눈오는 날 운전중에 찍으신 겁니까?
    으 무서워요~ 근데, 눈오는 바깥 배경이 넘 멋진걸요.

  • 5. 샤이마미
    '05.3.1 12:44 PM

    전 비올땐 김치찌짐 생각이 나여..
    부산에서 계속 살아서 눈올때 생각나는 음식은 없네여.. ^^

  • 6. 헤르미온느
    '05.3.1 7:19 PM

    티티님,,,
    눈오면,,,무조건 만나줘야하지 않나요?...
    빨리 여친 만드세욧!!...=3=3=3

  • 7. 냉동
    '05.3.1 11:27 PM

    실감 납니다.
    파전 무꼬 싶어요^^

  • 8. 엉클티티
    '05.3.1 11:53 PM

    아...그러고보니...마치 창가의 음식점 테이블 같습니다...ㅋㅋ
    소주 한번 빠져 봅~시다!

  • 9. 무늬만20대
    '05.6.5 8:29 PM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배가 출출하지?

  • 10. 무늬만20대
    '05.6.5 8:35 PM

    울 남편 옆에서 누가 안말리면 저까이꺼 열개도 먹을것 같은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08 남편이 준비해준 생일상 & 선물 15 toosweet 2005.03.02 3,695 60
2107 눈이..많이도 왔네요.. 5 사유리 2005.03.02 1,635 16
2106 놀라운 자연농업 4 도빈엄마 2005.03.02 1,622 14
2105 오늘 스튜디오갔다왔어요~2 5 빠끄미 2005.03.02 2,605 39
2104 오리구이..... 8 엉클티티 2005.03.01 1,634 28
2103 상큼남. 울 아덜이쥐요. 2 행복만땅 2005.03.01 1,466 16
2102 좋은 글 한편. 5 경빈마마 2005.03.01 1,287 7
2101 3월 바닷가 풍경.. 1 지우엄마 2005.03.01 1,035 12
2100 남해는 쑥이 나왔어요. 7 냉동 2005.03.01 1,177 13
2099 12시15분까지는.. 4 왕시루 2005.03.01 1,516 26
2098 양파즙 입니다 7 김선곤 2005.02.28 2,124 13
2097 생 돼지감자와 말린 돼지감자와의 차이 3 웰빙 2005.02.28 2,107 24
2096 누워서도 인형과 함께... 4 사과향기 2005.02.28 1,888 48
2095 눈오는 날엔 파전....그것도 해물로.... 10 엉클티티 2005.02.28 2,410 62
2094 그림 올리기 재미 들렸네~~ 19 J 2005.02.28 2,116 9
2093 번개사진 추가요~ 9 솔체 2005.02.28 2,970 34
2092 새로 보는 명화-우든 크로그 2 intotheself 2005.02.28 1,368 52
2091 큰아들 노는폼..ㅠ_ㅠ 19 깜찌기 펭 2005.02.27 2,428 23
2090 우리집 뼝아리를 소개합니다..... 30 아짱 2005.02.27 2,220 28
2089 황당했던 엘리베이터 사건들.... ㅋㅋ 12 J 2005.02.27 3,553 55
2088 다시 보는 명화 -마농의 샘 8 intotheself 2005.02.27 2,543 10
2087 영화관에서 레이를 보고 온 날 6 intotheself 2005.02.27 1,439 14
2086 마구찍기 28 깜찌기 펭 2005.02.26 2,354 12
2085 벽에 갇혀있는 트럭 2 뿌요 2005.02.26 1,622 38
2084 콩 하나로...... 5 kettle 2005.02.26 1,33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