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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즘 레아

| 조회수 : 3,834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4-11-10 01:13:50
는 부쩍 아가씨가 된듯...깍쟁이 짓도 잘하고 연기도 능청스럽게 아주 잘하고 지나가는 남자아이들만 보면 쫓아간답니다..ㅡㅡ;

오늘은 겨울처럼 너무나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파란 하늘과 대조가 되어 더욱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네요.

새 아파트에 이사와서 인터넷도 안되고 몸은 무거워오는데 남편은 수시로 출장을 떠나고.....

한동안 좀 우울했었답니다.
레아를 가졌을때는 일을해서인지 정말 즐겁게 잘 지냈는데,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하고 이것저것 잡생각만 많아지고....


그러다가 문뜩 제가 너무 배부른 투정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까짓게 뭐 그리 힘들다고..

언제부터 그리 편안하고 알락한 삶을 살았다고...조금 몸이 힘들다고 곁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이리 약하게 구는지.....스스로 반성을 했답니다. 정신차리자!!!하고요 ^^


또 이렇게 비록 임시 방편이지만 전화선으로 연결한 인터넷을 하면서 82에 들어오니 힘이 납니다 그려!!!

모두들 건강하시죠?
다가오는 겨울 아니 벌써 왔나요?  환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랍니다.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yu
    '04.11.10 1:57 AM

    정말 많이 컸군요!
    깜짝 놀랐답니다.
    웬 아가씨? 하구요.
    저 만큼 키운 엄마의 정성이 보이네요.

  • 2. 여름
    '04.11.10 2:15 AM

    어이구...
    이젠 아가씨 티나네요. 새침떼기같고.
    근데 더 갸름하고 이뻐졌어요.

  • 3. 모카치노
    '04.11.10 2:26 AM

    아유~~너무 예쁘당^^ 코도 오똑하고 눈도 반짝반짝... 이름도 예쁘네요, 레아면 성경에서 나오는 레아 맞나요? ㅎㅎㅎ

  • 4. Elsa
    '04.11.10 2:33 AM

    레아 넘 이뿌고 넘 많이 컸네요...
    요새 유럽 날씨가 안좋아 더욱 힘드실텐데
    82 이모들의 기 받으셔서
    이쁘게 태교하세요..^^

  • 5. tazo
    '04.11.10 2:51 AM

    세상에 무지무지 훌쩍 커버렸네요.
    일조량이 갑자기 적어죠서 저도 조금은 가라 앉더라구요.
    건강하세요.아자~!

  • 6. 마이애미댁
    '04.11.10 6:09 AM

    와~ 정말 많이 컸네요...^^ 아가씨같아요.

  • 7. 깜찌기 펭
    '04.11.10 7:00 AM

    순식간에 레아가 컸네요... ^^
    여름휴가때만해도 아기였는데, 이젠 아가씨같아요. ㅎㅎ

  • 8. 유진맘
    '04.11.10 7:03 AM

    어머 어머 정말 너무 예뻥요~~
    다큰 아가씨같아요 ~~
    정말 레아인지 다시보구 했어요..

  • 9. Ellie
    '04.11.10 7:41 AM

    어라. 벌써부터 인물나면... 나중에는? ^^
    너무 너무 이뻐욤... ^^

  • 10. 쮸미
    '04.11.10 7:46 AM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너무 반가와요. 레아맘님..*^^*
    저렇게 이쁜 딸이 있는데 뭐가 힘드시다궁...... 기운 내세요...!! ( 딸 없는 사람의 넋두리 입니다..^^)

  • 11. 미씨
    '04.11.10 8:44 AM

    그새 레아가,,많이 컸네요,,
    피부가 뽀야,, 핑크색이 넘 예쁩니다.

  • 12. 치즈
    '04.11.10 9:17 AM

    어머머머....너무 이쁘게 자라네요.
    이렇게 이쁜 딸내미를 두시고 기운 빠져하시면 어째요?
    레아 넘 이뽀요.
    에궁..옆에 있으면 볼이라도 한번 꼭 찝어주고 싶어요.ㅎㅎㅎ

  • 13. 테디베어
    '04.11.10 9:24 AM

    그 귀여운 레아가 벌써 이렇게 많이 컷네요.
    넘넘 예쁘네요

  • 14. 미스테리
    '04.11.10 9:36 AM

    우와...전과 넘 다른 분위기예요...넘 이쁘당...!!
    나중에 한 인불 하겠는걸요?
    근데 왜 우울 하셔요...이쁜딸이 옆에서 이쁜짓 많이 하자나요^^

  • 15. candy
    '04.11.10 9:42 AM

    오랫동안 안보이시더니...이사하셨군요!~^^
    자주 뵈요!~

  • 16. 루루
    '04.11.10 9:56 AM

    레아 정말 이쁘게 많이컸네요.. 아가 사진본게 엊그제 같은데..
    레아맘님 힘내세요.. ^^


    이건 다른얘긴데요....
    레아가 큰건 무지하게 기쁘지만 레아가 큰만큼 제가 저도 모르게 늙었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ㅠㅠ

  • 17. 푸우
    '04.11.10 10:00 AM

    레아맘님,,,많이 힘드신가 봐요,,
    에궁,, 그래두,,,뱃속에 있을때가 좋아용,,,,~~
    현우랑 진짜 소개 시켜주고 싶은뎅,,,
    레아가 싫어할라나~~???

  • 18. 재은맘
    '04.11.10 10:16 AM

    완전히 아가씨네요..
    너무 이뻐요...

  • 19. Green tomato
    '04.11.10 10:34 AM

    아우,꽉 다문입매 느무 예뻐요. 부비부비~~^@^

  • 20. peacemaker
    '04.11.10 12:00 PM

    많이 컸네요..
    더 예뻐졌어요~ ^^

  • 21. orange
    '04.11.10 12:33 PM

    많이 컸어요...
    정말 아가씨가 다 됐네요...
    얼마전만 해도 아가였는데....

    레아맘님도 힘내세요.... ^^

  • 22. 처녀자리
    '04.11.10 4:11 PM

    정말 넘넘 예뻐요.
    며느리로 콱!!!

  • 23. 김영희
    '04.11.10 5:19 PM

    정말 예뻐요. 어찌 이런 딸을 두고 우울해하시나요. ^^...

  • 24. 메밀꽃
    '04.11.10 5:55 PM

    에고,넘 이뽀요..전 성당 세례명이 레안데 레아하고 인물이 딴판이네요^^*

  • 25. 김혜경
    '04.11.10 6:07 PM

    너무 이뽀요....

  • 26. yozy
    '04.11.10 7:15 PM

    너무너무 이쁘네요.

  • 27. 현맘
    '04.11.10 7:18 PM

    어머나..너무 이뻐요..며느리 삼고 싶네요..^^

  • 28. 이론의 여왕
    '04.11.10 8:39 PM

    세상에, 이렇게 쑥쑥 크다니...
    레아맘 님, 건강하시죠? 예쁜 레아 보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 29. kettle
    '04.11.10 9:56 PM

    레아가 브리트니 닮았네요.^^ 가수시키세요~

  • 30. 쭈니맘
    '04.11.10 10:03 PM

    레아 정말 많이 컸네요...
    너모너모 이뻐요...
    그리고 레아맘님 많이 닮은것 같네요..
    넘 이쁜 모녀에용~~~

  • 31. 칸초
    '04.11.10 11:29 PM

    레아가 요렇게 생겼구나.
    예뻐요~

  • 32. 헤르미온느
    '04.11.11 12:17 AM

    오마나....예쁘게 많이 컷네요...^^

  • 33. 카푸치노
    '04.11.11 11:49 AM

    에구 이뻐라..
    행복하시겠어요..

  • 34. 비니드림
    '04.11.11 8:28 PM

    딸있는것만으로도 넘넘 부러운데.....이렇게 이뿐딸까지.....

    ㅠㅠ 부러워서 눈물날려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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