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희집 바질 꽃 피었어요.^___^*

| 조회수 : 2,099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4-11-08 14:26:30
별걸다 자랑하는 아줌마 입니다 ㅎㅎ
9월에 허브 분화를 몇개 구입해서 옮겨심었는데..
이것이 저러다 베란다 천정을 뚫는것이 아닐까 싶게 마구 자라더니..
오늘 보니 꽃이 피었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밀리
    '04.11.8 2:31 PM

    저기 혹시 비료같은거...영양제 같은거 주신건가요? 저희집은 이렇게 키가 안크더라구요. 영양제 주신거면 어디서 어떤거 사셔서 어떻게 주신건지 좀 갈쳐주세요. 저도 바질좀 크게 키워보고 싶어요~ ^^

  • 2. 러브체인
    '04.11.8 2:59 PM

    아...혹 순지르기 안해주셨죠? 그럼 저리 위로만 쭉 크던데..중간에 순지르기 해줌 옆으로 퍼지거든여.. 원래 순지르기 안하면 저리 키가 크는 식물이라더라구여..
    우리바질은 제가 맨날 따먹어서..ㅋㅋ 줄거리만 남았슈..

  • 3. 달콤과매콤사이
    '04.11.8 3:00 PM

    허브 분화를 살때, 분갈이용 흙을 같이 구입했어요.
    좀 큰 화분으로 옮기다 보니 분화에 있던 흙으로 모자라서 흙을 사서 보충했어요.
    그외 별도 영양제는 안주고..
    사온 화분 그대로 키우면 화분이 작아서 잘 안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겨울이 오니 내년봄에 다시 잘 키워보세요.
    바질이 1년생이라고 해서 겨울오기전에 저 잎을 다 따야하나 어쩌나 저도 고민중입니다.
    아까워서,,

  • 4. 누리마로
    '04.11.8 5:35 PM

    우와~ 바질!! 전 키우다가 그만.. 죽였죠. 흐미.. 먹고나 죽일껄.. ?! ^^;;;;
    부럽습니당.. *^^*

  • 5. 연꽃
    '04.11.9 12:22 AM

    어머 잘 키우셨네요.바질은 허브중에서두 키우기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 6. 나너하나
    '04.11.9 9:47 AM

    저는 저렇게 꽃대가 엄청 올라와서 꽃이 엄청 피기 시작하면서
    잎이 크지를 않는거에요..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꽃대를 다 잘랐어요..
    근데 일년생이면 언제 죽는건가요..
    분갈이를 해야할지말지 고민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24 양동초등학교 ((파란하늘님...키세스님 보세요~~^^*)) 6 수하 2004.11.10 1,351 10
1523 딸이 생겼어요^^ 18 현맘 2004.11.10 1,931 19
1522 저, 메주 띄웠어요 6 핑크 2004.11.10 1,015 20
1521 태교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7 드라이 2004.11.10 1,359 19
1520 빛바랜 제주도 바다에서...... 2 caruso 2004.11.10 1,598 28
1519 전주비빔밥 13 마농 2004.11.10 3,151 13
1518 요즘 레아 34 레아맘 2004.11.10 3,834 38
1517 터미널에서 구입한 산타~ 2 하코 2004.11.09 1,628 15
1516 중국 살기 1주년 19 김혜진 2004.11.09 2,271 18
1515 결혼기념일 선물 7 쭈쭈 2004.11.09 1,842 18
1514 꽃시장으로 나들이가세요~ ^^ 11 깜찌기 펭 2004.11.09 2,837 16
1513 중국 사는 야그~~8(中國친구)- 8 김혜진 2004.11.09 1,635 13
1512 꽃보다 아름다워 2 은비맘 2004.11.09 1,448 18
1511 저도 한번 올려볼게요. 11 livingscent 2004.11.09 1,651 12
1510 이런 저런 생각에... 24 경빈마마 2004.11.08 2,387 12
1509 중국 사는 야그~~7(白族의 치즈스틱) 15 김혜진 2004.11.08 2,016 17
1508 저두 조카 공개!! 4 woogi 2004.11.09 1,133 9
1507 조카사랑은 고모? 8 리틀 세실리아 2004.11.08 1,665 30
1506 버리고 비우는 일 3 오데뜨 2004.11.08 1,462 17
1505 씩씩한 아이.. 6 다혜엄마 2004.11.08 1,392 23
1504 저희집 바질 꽃 피었어요.^___^* 6 달콤과매콤사이 2004.11.08 2,099 40
1503 집단장, 꽃단장 집이야기 2004.11.08 2,049 22
1502 제홈에서 HTML로 바꿔 온 걸 82에 올리면 이렇게 이상하게 .. 6 Joanne 2004.11.08 1,067 39
1501 가을하늘 3 봄비 2004.11.08 1,022 35
1500 곶감도 잘 말라갑니다. 6 이두영 2004.11.08 2,181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