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받아서 계속 올리게 되네요...
파리시내 뒷골목의 작은 프레임 가게에서 발견한 사진입니다.
이곳에서는 앤틱사진과 프레임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주 놀라운 사진들이 많아서 보는 순간 앗!!!
가슴이 벅차오르기까지 하더군요..
구한말에서 일제시대 사진까지 우라나라 사진이 아주 많았어요...
아주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선교사로 왔었던 프랑스인들이 찍었던 사진인것 같은데, 어찌나 반갑던지...
비싸서 구입은 못하고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정말 여유가 있었다면 모두 사가지고 오고 싶었는데...안타까웠죠.
사진속 주인공은 신분이 높은 부인같은데, 머리스타일이며, 한복이 너무나 우아해서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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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어느 작은 골목에서 발견한...1
setclock |
조회수 : 2,44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8-26 1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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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co
'04.8.26 12:27 PM오...저런 멋진 사진이 빠흐뤼의 뒷골목에 있다굽쇼?
얼마나 반가우셨을까...넘 멋집니다.
근데 저 여인네는 기분이 별로 안좋은가봐요...^^;;2. 앨리엄마
'04.8.26 12:56 PM사진 찍히는 일에 긴장해서 표정이그런가봐요.^^
머리가 몹시 우아하군요.
좋으네요^^3. 고미
'04.8.26 1:15 PMcoco님 파리 발음이 예사롭지 않으시군요.
불어를 전공하셨나?
아이고 나도 파리 가보고 싶다.4. 쮸미
'04.8.26 1:19 PM어머나....
정말 멋진 사진이에요.
넘 근사해요.5. 코코샤넬
'04.8.26 1:25 PM어머나 세상에... 이 귀한 사진을....
파리의 뒷골목에서 발견하시다니...
정말 귀한 사진보고 갑니다.6. 열쩡
'04.8.26 1:28 PM표정은 좀 거시기 하지만
상당한 미인네요7. coco
'04.8.26 4:29 PMㅋㅋㅋ고미님 제 발음 멋집니까?하하하...^^;
8. 맑은하늘
'04.8.26 8:25 PM저도 보는 순간 헉!....
아주 우아한 자태군요.
고맙게 보고 갑니다.9. 나나
'04.8.26 11:06 PM파리의 뒷골목에서 이런 사진을 보시다니..
느낌이 정말 묘해지네요.^^
멋져요.10. Pianiste
'04.8.27 12:06 AM저 시대에 사진이라니.
찍히는 조상님께서 얼마나 무서우셨겠어요.
그러니 표정이 저리 험하시겠죠..;11. 카푸치노
'04.8.27 10:02 AM사극에서나 봤던 그대로네요.
진짜 저런 모습이었군요.
정말 우아한 자태입니다.12. 무수리
'04.8.27 11:41 AM진짜 우아하네요
이사진 우리나라로 와야 하는데..13. setclock
'04.8.27 5:58 PM정말 사가지고 오고 싶었는데...넘 비싸서...
그만 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 왠지 마음이 씁습했었어요.
사진의 주인공은 저곳이 어딘지도 잘 모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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