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 돌아왔어요^^

| 조회수 : 5,152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4-08-30 06:44:02
긴~ 3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2주간은 시골집과 시댁에서 마지막 한주는 바닷가에 시부모님과 함께 다녀 왔어요.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서 제일 신이 남 사람은 물론 레아였고,

82cook이 궁금해서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tv와 인터넷 그리고 전화가 없는 산속에서의 생활이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네요 ㅡㅡ;;

정말 근 한달만에 들어와보니 너무나 많은 사진들과 이야기들에....아마도 다 읽으려면 일주일도 넘게 걸릴것 같네요.

혜경샘님을 비롯한 82가족들 그동안 잘 계셨죠?^^

아싸~ 이제 저도 한 몇일간 집안 정리를 하고나서 다시 폐인의 길로 들어가렵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미
    '04.8.30 7:13 AM

    엄마나!!! 레아가 많이 컸네요..!!
    예쁘기도 하지....

    여기서 레아맘님의 요구르트케잌 열풍이 불고있는걸 아시나요......*^^*
    자주 맛있는거 더 많이 올려주시기를 기대할께요.
    돌아오셔서 기뻐요.

  • 2. tazo
    '04.8.30 7:54 AM

    호호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궁금했었어요.
    제가사는곳은 여름이 도망가서 물가 구경도 못하고 여름을 보냈답니다.

  • 3. Ellie
    '04.8.30 8:06 AM

    레아맘님.. 그동안 요구르트 케익이 얼마나 히트를 쳤던지... 레아~ 너무 행복해 보이네욤 ^^

  • 4. 훈이민이
    '04.8.30 9:10 AM

    레아 정말 많이 컸네요.

    돌담과 개와 레아 한폭의 그림같네요. ^^

  • 5. 치즈
    '04.8.30 9:36 AM

    동화책의 한 장면 같아요..^^***
    너무 이뽀요.
    보면서 헤벌레 하고 있어요.^^

  • 6. jasmine
    '04.8.30 9:58 AM

    안 그래도 궁금해들 했는데....
    레아, 넘 이뽀요....^^

  • 7. coco
    '04.8.30 10:07 AM

    어쩜..갈수록 예뻐지네요.고 녀석 참...^^
    3주 휴가...꿈만같고 부럽습니다.

  • 8. 쭈니맘
    '04.8.30 10:55 AM

    저도 궁금했었어요...
    휴가를 다녀오셨구나..
    이쁜 레아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오동통한 팔 하며..장난끼 가득한 웃음..
    이뻐서 죽갔어요..ㅎㅎㅎ

  • 9. 깜찌기 펭
    '04.8.30 1:32 PM

    레아 돌담아래 사진은 그림같네요. ^^

  • 10. 고미
    '04.8.30 2:13 PM

    레아 너무 귀엽네요.
    Qu'il est joli!
    애구 맞나 모르겠어요.
    20년 전에 배운 불어라서...
    틀렸으면 고쳐 주세요.

  • 11. 꽃게
    '04.8.30 2:21 PM

    너무 예뻐요.
    부러버~~~~

  • 12. 카페라떼
    '04.8.30 3:21 PM

    아우..레야 정말 많이 컸네요..
    너무 이뽀요..깨물어주고 싶네요..

  • 13. 코코샤넬
    '04.8.30 4:57 PM

    어머나~~ 레아 넘 이뻐요
    남편분도 미남이시고~~~

  • 14. 김혜경
    '04.8.30 5:03 PM

    레아맘님...긴 여름휴가 보내고 돌아오셨군요...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레아맘님의 미모도 확인했습니다...미남인 레아아빠보다 더 미모가 뛰어나시더군요...레아가 엄마 닮아서 이쁜듯..

  • 15. 고미
    '04.8.30 5:50 PM

    아이구 나의 실수!
    레아가 딸이었군요.
    Qu'elle est jolie!

  • 16. 피글렛
    '04.8.30 10:22 PM

    인디와 레아의 사진 너무 다정하고 귀여워요.
    레아가 와서 인디가 힘들었겠네요 .ㅎㅎㅎ
    요구르트 케익의 뜨거운 열풍 검색해 보세요~

  • 17. 레아맘
    '04.8.30 11:48 PM

    감사합니다..이렇게 따쓰히 맞아주시니..언제나 그랬지만^^
    혜경샘님 과찬이시옵니다..쑥스...

    안그래도 자스민님이 요구르트케잌 레시피 정리를 해주셨길래 와~했었는데..그동안 많은 분들이 해드셨네요.
    제겐 넘 큰 기쁨이네요...더 좋은 레시피를 찾아야 할텐데말이죠^^

  • 18. beawoman
    '04.8.31 1:34 AM

    레아 진짜 귀엽네요
    제가 2살만 젊어도 레아 같은 아이보면 힘써볼텐데....이궁

  • 19. 미스테리
    '04.8.31 11:43 AM

    정말 인형같아요!!!
    저두 얼른 홈피 구경하러 가야겠어요=3=3=3

  • 20. 현승맘
    '04.8.31 2:59 PM

    첫번째 사진은 어디 달력에 나오는 사진 같아요
    넘넘 이쁘다..

  • 21. 이론의 여왕
    '04.8.31 6:29 PM

    레아 많이 컸네요. 점점 이뻐져요.
    요구르트 케익 엄청 히트하고 있죠? (그거 제가 '옛 레시피 디비기 시리즈' 1탄으로 올렸었답니당.)
    넘넘 맛있고 간단해서 여러 번 해먹었어요.
    즐거운 여름 보내셨으니, 이젠 다시 82 죽순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시길.. 쿄쿄...

  • 22. 민쵸
    '04.8.31 11:03 PM

    레아의 웃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레아가 엄마의 덧니는 닯지말아야 할텐데 ㅋㅋㅋ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당

  • 23. Ranhee
    '04.9.4 12:02 PM

    홈피가서 레아 사진 몽땅 보고 왔어요.
    그런데, 레아처럼 예쁜 아기낳는 것은 부모의 능력인듯.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요.
    히히. 사실 엄마보다 좀 더 예쁜듯.
    행복하십시요.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두시구요. 그래야 제가 또 놀러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23 주차장옆 포도밭 4 Green tomato 2004.08.30 1,609 12
1122 도봉산 산행중 만난...벌레.코스모스..ㅋㅋ 4 미소조아 2004.08.30 1,354 13
1121 [re] 강아지 양육기 2 jadis 2004.08.30 1,357 14
1120 강아지 양육기 9 carmine 2004.08.30 2,551 23
1119 저 돌아왔어요^^ 23 레아맘 2004.08.30 5,152 46
1118 축구연습..냉순이편 2 냉동 2004.08.29 1,388 12
1117 목화-0829 8 강금희 2004.08.29 1,458 11
1116 기쁨의 옆 자리(노래들으며 컴하세요) 2 오데뜨 2004.08.29 1,548 30
1115 4 다연이네 2004.08.29 1,384 13
1114 누구일까요..??? 13 쭈니맘 2004.08.28 2,445 24
1113 rabbit 1 cecilia 2004.08.28 1,679 33
1112 oops 9 cecilia 2004.08.28 2,118 34
1111 잠시 웃자고요........ 1 살아살아 2004.08.28 2,258 78
1110 인생 올림픽 2 재룡맘 2004.08.28 1,884 82
1109 페이퍼톨 (papertole)을 아시나요? 22 거북이 2004.08.27 3,170 17
1108 1988년 8월 4일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10 살아살아 2004.08.27 3,233 11
1107 연우가 잠잘때 12 일요화가 2004.08.27 1,766 15
1106 돌발영상-김혜리 음주 측정 거부 현장 6 살아살아 2004.08.27 3,079 19
1105 피크닉데이 2 picnicday 2004.08.27 2,360 12
1104 here, alone 10 raingruv 2004.08.27 2,074 16
1103 13 다연이네 2004.08.27 1,699 21
1102 1 + 1 = 5 (BGM 추가 ^^;; ) 15 Pianiste 2004.08.26 1,708 27
1101 파리의 어느 작은 골목에서 발견한...2 11 setclock 2004.08.26 2,667 18
1100 파리의 어느 작은 골목에서 발견한...1 13 setclock 2004.08.26 2,441 15
1099 사랑에 빠지면, 외로워지는거야. ( BGM 추가 ) 23 raingruv 2004.08.25 2,12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