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돐 지난 울 손주가
이제는 아장아장 걷고 제 고집을 피우는 개구장이로 자라고 있답니다.
지난 달에 며늘애가 아파서 핑계김에 일주일 함께 지내다 왔는 데
어부바를 어찌나 좋아 하던지..멀리 떨어져 사는 이 핼미가
어부바로 점수좀 따고 돌아 왔지요^^
늘 눈앞에 아롱아롱~ 그리움이 울컥 솟구치는
아주 사랑스런 제 첫손주랍니다.ㅋㅋ
성탄절 연휴 모두 뜻깊게 보내시고
새해 더욱 더 행복하시길 제주에서 두손 모읍니다.
.
.
.
.